1살된 골든리트리버 여아입니다.
충남 서산시 석림동 마당있는 부모님댁에 풀어놨는데(서산중학교 맞은편 예닮교회 뒷 단독주택)
엄마아빠 저녁식사 하시는 동안 현관에 누워있는 걸 분명 확인했는데
그 사이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원래 풀어놔도 가족들이 집에 있으면 현관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부모님이 식사하고 현관을 봤는데 바오가 없었고 찾아봤는데도 없었다고 합니다.
목에 갈색 목줄을 하고있고 목줄에 매직으로 전화번호가(010-8806-4954) 적혀있습니다.
동물등록 팬던트(앞면 노란색 멍멍이발바닥 새겨진)를 달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바오를 봤거나 데리고 있는 분들은 꼭 좀 연락주세요
010-8806-4954
010-8778-4954
010-4157-4954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오~~~눈망울 너무 이쁜아간대...어디갔을까요...빨리 찾길바래요...ㅠㅠ
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이쁜아가야 빨리와.. ㅠㅠ
돌아오길.. 잠시 짧은 외출을 하고 왔노라고.. 뭣모르는 얼굴로 현관에 돌아와있기를 바래봅니다 ..
아.. 어케..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ㅠㅠ
바오 가족인데요.. 분실되고 다시 되찾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목에 전화번호도 쓰여있는데 연락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저희 가족에게 너무 특별한 아이라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누가 훔쳐간거 아니면 다들 어찌어찌해서 찾으시더라구요..힘내시고 여기저기 다 알아보세요..목격자가 있음 추적해보면 방법이 생길거예요...하루빨리 찾기 바래요
한번 울 거미가 가출을...
그날 온동네 찾아돌아다니고 동울병원 에 수소문 하고 동네 중국집 배달원분들께 이런 강쥐 보면 연락달라하고...
안 잊어버려 보신 분들은 그맘 모를꺼에요
다행히 동물보호시스탬 사이트 들여다보니
울 거미가 떡하니 나와 있드라구요
보호중인동물병원 가서 인식칩 번호확인하고
집으로 돌아 왔어요
바오를 찾기바라는 간절함에 꼭 돌아올꺼라 믿어요 ~~
주변보니까.. 가족분들이 발품 많이 팔고 사람마다 다 붙잡고 사진보여주면서 물어본다든지 그런식으로 수소문을 하는 경우에 좀 찾더라구요ㅠ 너무 황당하시겠지만 희망 놓지 마시구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전단도 붙이시고 그렇게 해보세요ㅠ 저는 찾아주는 입장이었는데 제가 전단붙이고 인터넷에 올려놨다가 그 글보고 주인분 찾아드린적 있어요. 그리고 요즘보면 근처 주차된 차량 주인한테 연락해서 블랙박스 영상도 보고 그러더라구요(그렇게 해서 찾은거 봤어요 훔쳐간 경우였는데요). 꼭 올거에요!!
전단지 붙이시고, 사례한다고 꼭 하셔요. 동네방네 소문내고, 동물병원, 경찰, 119, 지역 보호소 등등 연락 해두시고, 구조협회 등등 싸이트나 유기견 관련 앱 정보에 혹시 올라오는 아이있는지 잘 보시구요.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ㅜㅜ
바오야 돌아와라 ㅠㅠ
아공... ㅠㅠ 아직 아가네요...바오가 그지역이 익숙한지 모르겟네요...
폴리님 말씀데로 여기저기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것 같습니다... 바오를 하루빨리 찾으시갈 바래요.... ㅜ.ㅜ
감사합니다ㅠㅠ
바오가 무사히 귀가하도록 바랍니다 힘내세요
바오 분명히 무사히 돌아올겁니다. 힘내세요
별일없이 빨리 집으로 돌아왔음 좋겠어요ㅜ
힘내세요ㅜ
아..바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파출서에 아이 가출했다하지마시고 잃어버렸다고 간곡히 요청..
골목 곳곳에 있는 주변 감시카메라 요청도 해보시고 여러분들 도움 받아 동네 곳곳에 목격자분들 있으신지 묻고 다니시고 시간 더 가기전에 발품 파셔야해요
아이 최근 사진 출력해서 곳곳에 붙이시고 맨위에 나중에 자진수거할테니 떼지말아달라하시구요
정확한 금액 명시하지마시고 사례금지급 적으시구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심장사상충 걸렀다고 전단지에 썼었어요. 1-2초 사이 제 눈앞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절대 절대 한순간도 믿지 않아요.
만4개월만에 간신히 찾았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현수막. 효과적이예요. 2주밖에 사용 못하지만요.
전단지하실때 건강하지 못한아이입니다 주인의 케어가 필요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못키우실분들은 돌려보냅니다
꼭 찾길 바랍니다
애타는 마음이야..어찌 헤아리겟읍니까..ㅠ.ㅠ
빨리 바오를 찾으시기를 간절히...
함내시고요..
아이고 ㅠㅠ
언능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