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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설연휴 가족들과 함꼐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집에서 쉬면서 TV를 보다가 SBS 영재발굴단이란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시와 그림에 능한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의 상징 신사임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조선시대 최고의 어머니 '신사임당' 7남매를 키운 한끝의 비밀이란 주제로 흥미로운 방송을 보고 교육의 중요성을 세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육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가 합니다. 자~ 구럼 시작해볼가여^^ 남다른 철학으로 7남매를 키워낸여인 타의추종을 불허한 '완벽한 퍼팩트한 여성' 한마디로 알파걸~ 21세기 교육에도 큰의미가 있어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조선의 천재학자인 셋째아들 조선을 대표하는 여류화가 첫째딸 거문고와 서예의 대가인 막내아들 41세에 과거에 급제한 큰아들 요즘 어머니들로 비교하자면 억척스러운 엄마 이런 억척스러운 엄마가 자칫하면 '헬리콥터맘' '타이거맘'이렇게 되면서 자식을 망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딱한끝의 차이가 있었던 것이죠. 유년시절을 외가에서 보낸 신사임당 173명의 노비를 보유하였다. -이씨분재기 中- 그당시 1%의 경제력과 학문을 갖춘 집안에서 태어나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신사임당 어려서 그림에도 뛰어난 시절을 보냈다고 이렇게 어린시절에 충분히 사랑을 받고 본인이 그사랑을 깊이 느꼈다면 이사람은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성숙하고 남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난다. 사임당이 13살이 되던날 스스로 호를 지은 신사임당 어린 나이에 여자가 자기 호를 지었다는 것은 '나는 인생을 이렇게 살겠다' 이미 뜻을 세운거예요. 하지만 사임당이 살던 조선시대는 엄격한 유교사회 하지만 여자의 재능은 오히려 화를 불렀던 시대였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수 없었던 신사임당 가난한 선비를 데릴사위로 맞이했던 신사임당 (당시 열아홉) 신사임다의 아버지는 혹여 딸이 시집살이를 할까봐 고심끝에 시아버지가 자리가 없는(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가난한 집안과 혼례를 시켰는데 철없는 남편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였습니다. 신사임당은 자라면서 남자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신사임당의 마음속에서의 남자는 무척 이상화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남편을 만났을때 그와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꽤분노했을 겁니다. 그러는 와중에서 아마 자식을 키우는 것에 자신의 전력을 다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서당에서 1등하고 엄마에게 자랑했던 율곡이이 13세에 진사시에 합격할 정도로 총명하였던 율곡이이 자식들이 학문적으로 또는 예술적으로 영특했던걸 보면 어머니를 많이 닮은거같다. 지능을 닮은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다고도 하고 신사임당이 늘 책보고 글쓰고 하셨다니 유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같다. 어쨌든 율곡이이가 서당에서 1등을 하고 엄마에게 자랑을 하자 신사임당은 칭찬을 커녕 크게 꾸짖었다. "너학문을 배우는 이유가 경쟁에서 이기고 남을 밟아 올라서는데 있다고 생각하니 그것이 아니다.책속에 있는 공자와 맹자의 말씀을 내가 마음으로 이해하고 백성을 위해서 올바른 길을 가는것이 학문을 공부하는 목적이 아니냐" 수년째 과거에 낙방한 이선 "공부는 벼슬에 오르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내꿈을 위해서 하는것이다.낙심하지 말거라." ? 율곡이 대단하다고해서 그아이게만 치중하지 않았다. 일곱 자녀 골고루 그아이의 능력에 맞게 끝가지 엄마가 기다려주고 믿어준다는 믿음으로 게속 지원을 해주고 지지를 했주었다.? 오늘날과 차이점이 뭐냐면 ?신사임당은 아이들에게 '너의 뜻을 찾아라' '너의 길을 찾아라'라고 얘기를 했지 '너는 이게 돼야해' '너는 이렇게 해야해'라고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뜻을세워 스스로 답을 찾게한 신사임당 아이들에게 각작의 뜻을 세우게 했던 사임당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자기가 무언가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자녀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모델링,학습효과 자식은 부모의 거울 천재화가 보다는 율곡의 어머니로 칭송받은 신사임당의 삶을 통해 오늘날 부모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올바른 교육을 하길 바랍니다. 시와 그림에 능한 예술가이자 율곡 이이를 낳은 훌륭한 어머니. 48세를 일기로 작고할 때까지 그리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훌륭한 작품을 남긴 천재 화가로서, 그리고 위대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서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 사임당은 현모양처(賢母良妻)를 상징하는 인물로 5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추앙받고 있다. 신사임당의 작품 [초충도(草蟲圖)] 신사임당의 작품에는 나비가 자주 등장한다. 서울시 서초구의 모습 마치 나비를 닮았다. 서래마을에 있는 프랑스 국제학교 국립중앙도서관,법원,서울교육대학교(서울교대) 예술의 전당,한강,청계산 등 서초구는 이미 교육,문화,예술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오늘날 일부 재벌들의 갑질논란과 근거없는 부당한 불평등이 존재하는 사회 절대적 평등이 아무리 실현되기 어려운 이상이라 할지라도 덜부당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생각하는 참된 부모님의 마음을 닮은 진정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살고싶은 지역 1위 서초구"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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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땅 구해주는 남자 ♡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땅찾는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