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을 달리다 막힌 지점에서 하늘을 향해 디카를 들이밀다...

버스 전용차선은 한가하고...

수원 신갈IC부근에서...

그리고 하늘을 뒤덮은 하얀 구름떼.


오산까지 버스전용차선이 끝나고 길이 뚫리면서 하늘도 활짝~~~~~~~~~

신나는 드라이브가 시작되다.

느긋하게~ㅎㅎㅎ

휴게소에서 만난 가을나무들.

때로는 노랑색으로...




때로는 붉은 벽돌색으로...






맑음을 자랑하는 가을하늘.

북대전IC입구의 담쟁이벽과 구름들.
담쟁이가 시커먼스...

전화를 받느라 갓길에 차를 대고서 또 한장~

차속에서...

동학사 근처의 한정식 식당에서 만난 꽈리.
식당이름은,,, 음......... 영옥아~ 뭐시라니...? 잊어묵었따아~ㅋㅋ
아무튼 둘이서 맛있는 갈치조림하고 게무침을 묵었었는데...ㅋㅋ~


식당 뜰의 주목나무에 앉아있는 노란 낙엽.
벗나무의 낙엽이 아닐까요???

주목나무 사이로 빼꼼하게 내민 담쟁이.


동학사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의 구름.


줌을 당겨서 한번 더 찰칵~



입구 담벼락에 붙어있는 담쟁이.
담쟁이를 따로 모아서 포슽을 올리려고 아껴 뒀습니다.ㅋ

빨간 단풍나무의 최절정인 잎사귀.

이건 제가 연출 시킨 수련 항아리의 나뭇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