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은 비를 잘 막아준다. 지붕이 있는 이유이다. 빗속으로 뛰쳐 갈까 잡아주는 이도 있다.고맙고 든든하다. 지붕아래 비를 피해 같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 비를 맞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하지만 지붕아래 공간은 놀이를 하기에는 너무 좁다. 그래도 내게 허락된 공간안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 늘이를 한다.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그렇게 비를 핑계 삼아 평화로운 삶을 살아왔다 행복했고 충만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빗속으로 공을 일부러 내던지며, 빗속의 세상이 어떤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한걸음 내딛어 비를 맞아보고 춤도 춰볼까 한다. 공명과 아이들도 뛰쳐나와 같이 춤을 추고 사실학교 나님들 모두 나와 같이 춤을 추는 그림을 그린다.
첫댓글 감동영상 잘 봤습니다 ^_^ 뭉클하고 따뜻하고 잔잔한 기쁨이
빗 속에서 춤추는 타잔이 보이네요
함께 !
먼저 빗속으로 .. 손 내밀어 주는 타잔이 보이네요.
뭉클하게 따뜻하게 가슴 환하게.
감동입니다
무엇이든 즐기는
타잔가족
드러냄이 따뜻하고
왠지 즐거움이 기대되는 나눔입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멋짐~~
비와함께 춤을 땐스땐스~~
과감히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드는 타잔과 공명과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어디에도 멈춤이 없는 삶!
멋지네요!
그 무엇이든지 긍정의 시각으로만 접근하려는 타잔가족,,,행복하시고 어~여 오셔요!^^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귀한 첫발을 내딛는 타잔!
그 한걸음이 모두를 살리는 걸음입니다! 함께 춤추고 뛰놀아보아요~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내가 보입니다.
뭉클하면서 환합니다.
저도 함께 춤을춥니다.
비를 맞으며 자유롭게~~
비가 와도 비가 안 와도 언제든 시작 할 수 있고 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새로운시작을하는 타잔 ~ 축하합니다ㆍ
함께 응원하며 즐깁니다ㆍ생생한지금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