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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한국
 
 
 
카페 게시글
사랑방 Re: 나의 살던 고향은 - ① 도광의 시인의 경산 와촌
김태원 추천 0 조회 78 12.08.15 07: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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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5 14:25

    첫댓글 고향, 얽음뱅이건 문둥이건 엄마는 그리움이듯
    아무리 눈치밥, 굶주림이어도 고향은 그리움이지요.
    제 고향은 죽음처럼 짧은 곳, 엄마가 갖 스물에 죽고
    암수 은행나무 중 한 그루 마저 죽고... 더러 깨끔발로 힘 주면 올라지던..
    외딴 고향, 그 서럽게 그리운..

  • 12.08.15 23:18

    제 고향은 아주 수몰되어버렸습니다. 안동군 예안면 동부동, 눈 감으면 선연히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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