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 마을을 개발 한건지?
아니면
저들의 삶을 빼앗고 관광지로
탈바꿈 한건지?
이유는 모르고 결과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빼어난 자연경관
즉.
아름답다는 것이다.
감인가?
사진상으론 모르겟지만
모형이다.
아무튼 예뻐
예쁜건 감인가?
비둘기가 간식을 먹고 있었다.
고양이가 호객행위?
가계를 지키고 있다.
만져도 귀찮다는듯 오침을 즐긴다.
관광지라 그런가 참 순하다
소수민족의 의상.
사가라는 것일까?
오렌지?
탱자?
귤?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건 진짜다
체험 삶의 현장.
맷돌인듯.
소수민족 가이드
저들은 최소 3개 국어는 능통이다.
가이드는 영어로
자기들은 소수민족 언어로.
베트남인과는 베트남어로..
아무튼 인재들이다.
소수민족의 삶은 힘들고 고달프고
못살것 같은데..
스마트폰을 보는 소수민족은
왠지 부조화롭다.
물론 이방인인 나의 관점이다
저 처자는 정말 예뻣다.
월남댁 눈치 보느라 뒷모습만.
두고 두고 아쉽다.
최소 모델급인데
폭포를 둘러보며 힌가롭게 풍경 감상에
빠져있다
첫댓글 언젠가는 가고 싶은 곳에
먼저 가신 선남선녀님에게 獻詞합니다
꽃보다
善하십니다
꼭 한번은 다녀 오시길 추천합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저는 故
들길따라님,신짜오님,외에 tv세계태마기행,유튜버를 통하여 이곳에 간접여행하였습니다
직접 가보니 감회가 남다르지 않습니까
그것도 부부동반이니?
@[대구]Hippie 고인의 발자취를 따르는 기분.
월남대과 그분의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월남댁과 공유하는 추억도 꽤 된답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여름지기님이 이곳에 다녀갔는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꽃은 그데로 보면
감흥이 더 하는데
꺽어버리면 꽃은
기능이 상실되고 맙니다
즉
순수한 현지인들이
상술에 놀아나는 현실이 아쉬운 세태입니다
@[대구]Hippie 순수한 현지인은 관광객의 시각이고.
현지인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지요.
아무튼
무엇이 정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세상은 양면성이 존재하면서
돌아갑니다
(음vs양,여vs야,남vs녀,낮vs밤)
현재 시간이 멈추어버린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빅이슈"를 비유하자면
전세계로부터 한국은 노벨 문학상이라는 자랑스러운 시선과
초유의 계엄 쿠데타 부끄러움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폭력을 죄책감 없는 위정자들이
존재하는 세계는 잔인하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정의를 위한 촛불의 따뜻한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곳입니다.
네
멋집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베트남은 남과북이길어 가볼곳이 많은것같군요
네
볼게 참 많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어 보셨나요? 엄청 차갑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라.
언감생싱
생각도 못했습니다
@[홍성]사이공 보석-박정석 그렇군요.
어디서 본듯!
걸어서 세계속으로.. 티비에서 봤나..
베트남은 늪만있고
산이 없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