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지 공항패션 비교 “빅 첫 등장 ‘시크’ vs 실전 ‘상큼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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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지 공항패션 비교 “빅 첫 등장 ‘시크’ vs 실전 ‘상큼발랄’” 

2012년 06월 12일 (화) 19:28:59   최유라 기자 77paper@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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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공항패션 비교 “빅 첫 등장 ‘시크’ vs 실전 ‘상큼발랄’” (사진제공 : (왼쪽) KBS2 ‘빅’, (오른쪽) 빈폴아웃도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미쓰에이 수지 공항패션이 화제다.

1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제주도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는 ‘어반 아웃도어룩’ 피케셔츠 컬러와 맞춰 빨간 리본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지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공항패션 깜찍해” “레드 셔츠가 수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웃도어 모델로 손색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11일 방송된 ‘빅’에서 강경준(신원호)을 짝사랑하는 장마리(수지) 역으로 처음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