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연합총회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1023769966으로 연락 주세요~~ *찬양율동:몸찬양(워십댄스)과정을 운영합니다. 몸찬양+신학과정.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개월(한 학기) 항상 20만원 입니다. 이것도 토요일만 합니다. 연락주세요. *유투브에서 ‘주향기교회’라고 검색하시면 예배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구독 클릭해 주세요^^)
찬송: 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 1.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 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2.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 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 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 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9.6(월)“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를 풍성히 내려주 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죄를 회개하오니 모두 사하여 주 시고 저희의 간구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 주시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알고 믿고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성경: 고린도전서 6장 1절 ~ 11절 1.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 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 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 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 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 도 없느냐 6.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 에서 하느냐 7.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 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 이 낫지 아니하냐 8.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 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 라 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 을 받았느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도 바울은 불의를 저지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고소하는 데, 그것도 교회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법관 앞에서 하는 것을 보고 엄히 문책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의 형제간의 일은 교회 내에서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법이 세상 법보다 더 우월하기 때문 이고, 둘째는, 성도간의 문제는 법 이전에 신앙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상을 판단한다는 것은 세상을 교훈하고 세상 에 복음을 전하고, 세상의 불의에 대해서 판단한다는 것이며, 천사를 판단한다고 했을 때의 천사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 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유 1:6) 곧 범죄한 천사들(벧후 2:4)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판단력이 있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 내에서, 불의가 발 생했을 때는, 일차적으로 교회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 이지요. 그런데 교회 내에서도 세상의 갖가지 소송법에 걸리는 것이 가끔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칼빈(Calvin)은 본 구절을 해석하면서, 성도가 세상 법정에 절대로 설 수 없다는 견해로 이해하지는 않고 있습니 다. 그에 따르면 성도들 역시 불가피한 상황에 따라서는 세상 법정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교회 안에서 찾아본 다음에, 어떤 세상적인 권리나 이익 같은 것을 보호받기 위해 사용하는 차선책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첫째는 교회 내에서 믿음으로 해결하고, 두 번째가 세상적 법정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차적으로는 교회 내에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지 만, 세상 법정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면, 절차 에 따라 출두해서 해명, 답변, 변론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왜 냐하면 성도역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과 동시에 일반 국가 시 민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법의 정당 한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뒤에는 여러 가지 불의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탐색'은 원래 '유약한', '여자같은'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학자는 이 단어의 수동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남 자들과 더불어 음행하는 자들 중에서 수동적 위치에 있는 상대 자를 뜻하는 말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즉, 자기의 몸을 남색하 는 자(동성애자)에게 내어 맡기는 부끄러운 악을 행하는 자들 을 뜻합니다. 그리고 ‘남색’이란 말은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동 성애자를 뜻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동성애가 불법임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교회에서는 동성애를 묵인 또는 동성애 결혼을 인정하는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말씀에 바로 선 교회 의 행동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얼마전 감리교의 이동환 목사는 퀴어축제에 나가서 동성애자 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감리교단에서 2년 정직과 벌금형을 받게 되었는데, 항소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동성애자들을 축복하시지 않으십니다. 동성애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계십니다. 성소수자라는 타이틀 가지고, 인권을 내세워서 성도들을 미혹하는 마귀의 교활한 흉계를 영적인 분별력으로 확실히 가려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새 한국최초로 성소수자 교회 '로뎀나무그늘교회‘라는 것 이 생겼더라고요..유투브로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고 자기들도 하나님 믿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들은 성령 안에서 그들의 성향이 바뀌어야 하는 것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성령의 치유하심을 받아, 그들의 성적인 성향도 바뀌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들 자신을 성령 안에서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들 나름대로 교회를 만드는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죄악으로 보심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오늘 본문에서는 ‘음행’, ‘우상 숭배’, ‘간음’, ‘도적’,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 는 자’ 등 많은 불의한 예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이제 그런 죄의 습성에서 벗어났습니 다. 11절에 보면,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 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우리가 다시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의 죄가 아무리 컸을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 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 룩'과 '의롭다 하심'을 선언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며, 그들 이 새로운 ‘의’의 삶을 지향하게 되었다는 것을 선언한 것입 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씻음을 받고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 은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뒤돌아보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죄의 습성’으 로 인한 ‘죄’를 저질렀는지 모릅니다. 진실된 삶을 살지 못하고, 술 취하고, 나의 쾌락만을 추구 하고,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고, 자신의 얕은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주를 의지하지 않은 것 등등 정말 너무나 많은 나약한 죄인의 모습들을 보이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회개함으로써 모든 죄 사하여 주심을 확신하시 고, 오늘도 꼭 회개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는 죄사함 받았다...하는 선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씻음’으로 ‘의’, ‘거룩’함을 받아 기쁘게 생활하고 감 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 로 축복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 내주하셔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성향, 속성을 바꾸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성을 씻어 주시옵소서. 죄성을 없애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제 모든 염려 근심 내려놓으시고, 기도하신 것은 응답받으신 줄 로 믿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하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연합총회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1023769966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 - - - - - - - - - - - - - - - - - - - - *워십댄스[찬양율동:(몸찬양+신학과정)] *찬양율동:몸찬양(워십댄스)과정을 운영합니다. 마찬가지로 토요일만 합니다. 몸찬양과정을 통해 전도사, 강도사, 목사 안수 받습니다.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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