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 | 3 | 4 | 5 |
2 | 4 | 6 | 8 | 10 |
3 | 6 | 9 | 12 | 15 |
4 | 8 | 12 | 16 | 20 |
5 | 10 | 15 | 20 | 25 |
(그림1)
그림1은 구구표 1,2,3,4,5까지 부분이다. 구구표에서 5는 1에서 9까지 洛書(낙서) 중심수이고 25는 구구표 중심수이다. 그림1은 구구표 중심수 5x5에서 만나는 수(數)인데 5x5=25의 중심수가 9이다. 구구표에 나오는 정수 81수(數)를 1단부터 9단까지 1,3,5,7,9···17까지 홀수순(順) 구구표 피라미드를 만들면 9가 중심수가 된다.
○1 ‧ ‧ ‧ ①
●●2 ‧ ‧ ‧ ③
○○○3 ‧ ‧ ‧ ⑥
●●●●4 ‧ ‧ ‧ ⑩
○○○○○5 ‧ ‧ ‧ ⑮
5 8 9 8 5
(그림2)
그림2는 그림1의 고딕체 중심수(화살표‘↙’방향)를 밑변으로 하여 우측으로 45도로 돌린 이등변 직각삼각형을 점으로 나타낸 것이다. 점(◯,●)옆에 붙은 숫자는 그림1의 구구표 숫자이며 괄호숫자(①③⑥⑩⑮)는 3각수이다.
그림2의 흰 점(◯)은 홀수, 검은 점(●) 짝수 줄로 표시를 했다. 그림2에서 1,4,9(구구표 중심이 되는 4각수이다)로 수직선을 긋게 되면 1,3,5홀수(◯)는 반(½)으로 나누어지며 짝수는 중심선 양쪽으로 1,2,3,4,5 ·······순(順)으로 나누어진다.
이렇게 하여 그림2에서 6,7,8,9,10에 이르면 그림3이 된다(졸저 河圖洛書와 구구표에서 ‘九數略과 삼각수’참조).
● ● ● ● ●│● ● ● ● ●
(그림3)
여기서 ‘│’의 자리는 左右(좌우)‘5’이다.
그림3의 ‘│’을 ‘0’으로 바꾸면 이렇다.
-5 -4 -3 -2 -1 0 1 2 3 4 5
공평한 삶의 공식이고 법칙이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고통과 즐거움은 반반씩이다. 보름달이 아무리 밝은 것 같아도 하루 뿐 이고 그믐밤이 아무리 어두운 것 같아도 며칠뿐이다.
지금의 이 고통도 알고 보면 인간은 매일 반달 속에서 살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있다.
내가 당신에게 묻겠다.
“반반하면 되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