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화 "짠짜라"
https://youtu.be/esORBxnbiv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2년차, 달라진 집밥문화
→ ‘집에서 주로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질문(복수응답)에 ‘배달, 포장, 반찬 가계, 밀키트 등’(95.1%)이 ‘직접 원재료를 장봐서 조리한다’ (45.8%) 는 비율보다 두배 많아.
중앙일보- 틸리언 프로 2523명 설문. (중앙)▼
2. '경로 불명' 확진자 역대 최대
→ 확진자 3명중 1명.
최근 1주일 확진자 1만 2258명 가운데 ‘34.2%’가 경로 불명.
이달 초(1∼7일) 25.5%와 비교해서도 증가세 뚜렷.
확진자 증가로 역학조사도 한계.(동아)
3. 아파트에 이어 가계 대출도 가수요?
→ 대출 규제 대비해서 일단 받아두자.
올 1~7월 가계대출 증가는 78.8조로 지난해 동기(45.9조)보다 71.6% 증가.(헤럴드경제 외)
4. 내달 전기料 조정 발표, 딜레마
→ 발전 연료비는 오르는데 최근 물가 상승... 여론 부담.
가장 싼 발전 연료인 석탄도 t당 159.68달러로 지난해(47.99달러) 대비 3배 이상 올라.(문화)
5. 한중수교(1992년) 30년
→ 30년간 한국의 GDP가 4.6배 성장하는 동안 중국은 29.9배 성장.
교역액은 한국이 6.1배, 중국이 45.6배 증가. (아시아경제)
6. 고가주택 기준... 얼마부터?
→ 법마다, 제도마다 9억에서 15억으로 달라.
취득세는 실거래가 9억, 재산세는 공시가 9억, 종부세 공시가 11억, 양도세 실거래가 12억, 주택담보대출, 중개수수료는 실거래가 15억 기준. (문화)
7. 길에서 자동 충전하는 전기버스
→ 카이스트, 무선충전기술 개발.
버스정류장 땅속에 충전시설 매설.
1시간 충전 150㎞ 주행 가능.
대덕특구서 2년간 시범운행.(경향)
KAIST가 개발한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2013년 구미시에서 처음으로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사진=뉴시스)
■2년간 시범운행 뒤 일반 시내버스 노선 투입…
■1시간 150kw 충전‧150km 주행
8. 늙어가는 한국 제조업
→ 50대 이상 근로자 비중, 2010년 15.7%에서 2020년 30.1%로 거의 두배.
근로자 평균연령은 42.5세로 일본(42.8세), 미국(44.4세)보다 아직 근소하게 젊지만 2026년부터는 역전될 전망.(서울)
■50대 이상 근로자 10년 새 2배 증가
■고령화 속도도 美보다 11.3배 빨라
9. 이대로 가다간 의료체계 붕괴는 시간문제
→ 지난 주(15~21일) 코로나 사망자 54명.
지난 한달 20대 사망자도 5명.
보건의료노조, 10%도 안되는 공공병원이 코로나 환자 80%를 치료..,
공공병원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 요구. (한국)
10. 식당서 이벤트로 준 로또복권이 2등(3700만원) 당첨
→ 당첨 손님은 다시 찾아가 감사 봉투(100만원) 전달.
식당주인은 절반은 직원들에게 절반은 힘든 이웃에 기증하기로. (경향)
■식당서 이벤트로 준 로또복권이 2등(3700만원) 당첨
■감사편지와 100만원 든 봉투 전달
□□❒ 간추린 뉴스❒□□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린 뒤오후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
~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으며.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와 비슷한 1천 509명 입니다.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 공급에 숨
통이 트이면서 백신 접종은 이번 주부터 속도를 낼 걸로 보입니다. 모레(26일)부
터 40대 이하가 차례로 백신을맞기시작
합니다. 내년에 도입될 백신 물량도 9천
만 회분으로 늘었습니다.
■5월에서 7월까지 확진자의 93% 이상
이 백신 미접종자였습니다. 다음 주까지 모더나701만 회분이 들어오면 4주에서
6주로 늘렸던 1, 2차 접종 간격을 다시 줄이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긴급 승인 상태 에서 접종하고 있었던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미국 에서 처음
으로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당국은
큰 이정표라며 백신 접종 의무화를 확대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나서 백신의 안정성을 문제 삼았던 사람들을 향해 백신 접종을 권유 했습니
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불거진 분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
며 수습에 나섰습니다.하지만 이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 간 충돌로 빚어진내홍은
대선주자 간, 또 당 지도부와 주자 간 갈
등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권익위로 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
는 현역의원12명의 명단을 통보받은 국
민의힘 내부는 크게 술렁였습니다. 민주
당과 같은 숫자지만 전체의원수(102명)
를 감안하면 비율로는 더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곤혹 스러워 하는 기류도 감지됩
니다.
■ 가짜 뉴스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
배상 책임을 묻는 언론 중재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사위에 상정됩니다. 민주당
은 내일 본회의 통과까지 강행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 까
지 강하게 반대 하고 있어 여야충돌이불
가피할 전망입니다.
■ 탈레반을 피해 탈출한 아프 가니스탄 난민 수용 문제를 두고 세계 각국에서논
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미국과 영국,캐
나다,호주 등은 입국을 허용했지만,오스
트리아는 거부했고, 그리스는 거대한 장
벽까지 설치하는 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미국이 아프간을 탈출한 사람들 일부
를 주한미군기지에 임시 수용해 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 됐습
니다. 다만 정부는 현재 관련 협의가 진
행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무섭게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 베트남
에서 하루 확진자가 만 명을 넘었고, 하
루 사망자도 700명을 넘었습니다. 급기
야 최대도시 호찌민 시에서는 주민들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고 군이 식재료를 배
달하는 사상 유례 없는 봉쇄가 시작됐습
니다.
■울산에서 20대 여성이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투신해 숨졌습니다. 남성도과다
출혈로 사망 했습니다. 경찰은 연인간에 이별 문제를 두고 싸우다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2년 정도 교제한 연인 사이로 최근 헤어지는 문제
를 두고 심한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다음달 14일 총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
로1조원이 넘는 적자가나면서 서울교통
공사가 전체 노동자의 10%에 달하는 1
천5백여명을 감축하거나 외주화하겠 다
는 계획을 추진하자 노조가 파업으로 맞
서는 겁니다.부산과 대구 등5개 지역 지
하철 노조 역시 파업에 동참하겠다는 뜻
을 밝혔습니다.
■어제 비트 코인 가격이 장중 5만 달러
를 넘었습니다.지난 4월 중순 사상 최고
인 6만5천 달러까지 올랐다가,중국당국
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고, 채굴장을 전면 폐쇄하는 등 악재가 쏟아져 지난달 2만 달러 선까지 폭락했는데요. 최근 상
승세를 보면 앞으로 더올라갈 수 있을것
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사립 학
교 교사를 직접 선발한다고 합니다.경기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1차 필기시험 까
지만 위탁 채용했으나, 사립교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 부터
는1차 필기 시험을 비롯해 수업 능력 평
가 등 2차 시험까지 전과정을 위탁 채용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는 어제 '2025년 고교 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을 발
표하고, 내년부터 3년 동안 정부와시·도
교육청, 고등학교들의 준비 사항을 밝혔
는데요.먼저 학점제 요소를 일부 도입하
는 연구·선도학교를 확대하고2023년부
터는 수업량 기준을 '단위'에서'학점'으로
전환해 수업 부담을 줄인다고 합니다.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발의 6년 만에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
습니다.수술실 안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
결되지 않은 CCTV를 설치·운영 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의사들 반발을고려해
예외조항과 2년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내년부터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의 시행령 제정 작업이 막바지 진
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단체들은 이대로 법이 시행되면 혼란을 초래할 것
이라며 정부에 보완을 호소했습니다. 경
제계의 가장 큰 불만은 형사처벌 대상인 책임자의 범위가 법은 물론 세부 시행령
에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단 점입니
다.
■저소득 고령층에 대한 종합 부동산세 납부를 주택 매각이나 상속·증여 때까지 미뤄 주자는 법안이 국회 에서 폐기됐다
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민주당이 종
부세 부과 기준을 완화했는데 납부 유예
까지 함께 추진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폐
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추석이 한 달 앞 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일 가격이 무섭게 올랐습니다.이번 달
20일 기준 배10개의 소비자 가격은5만
1,469원으로 1년 전보다 47 퍼센트 올
랐고, 사과 10개 값도3만 256원으로 지
난해와 비교해 14퍼센트 뛰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인의 식문화
가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가정 내식사횟
수는 크게 늘었지만 직접 장을 보고식자
재를 다듬어 차린'집밥'의 지위는 흔들리
고, 그 대신 배달 음식과 반찬가게, 밀키
트를 일컫는 '배반밀'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패
럴림픽 스포츠는 올림픽 종목과 거의 비
슷하지만 독특한 규칙들이 있어 소개 합
니다. 휠체어 테니스는 공이 '투 바운드' 될 때까지 받아넘기면 되고,배드민턴 휠
체어 종목 단식은 코트의 반쪽만 사용합
니다. 비장애인 선수들보다 움직임 폭이 크지 않은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한국선
수단의 화이팅을 기대합니다.
■어젯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12호 태
풍 '오마이스'가 동해상으로 진출 했습니
다. 태풍은 동해상으로 진출했지만,서해
상 에서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들
어오고 있어 오전동안 비가 전국으로 확
대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
중호우가 이어지고 밤 에는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 간략 News❒□□
■태풍 '오마이스'에 상가·주택 침수,
도로유실 등 피해 속출
■첫 태풍 '오마이스' 시간당 100㎜
물폭탄…남부 침수피해 잇따라
■태풍 '오마이스' 울릉도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당정 "내년 예산, 올해 604.7조보다
조금 증가한 규모"
■김총리 "백신 접종계획 보완…
더 많은 국민이 더 빨리"
■모레부터 18~49세 접종…모더나
공급에 1-2차 접종간격 단축 가능성
■"화이자 백신에 확신 가져도
좋다는 뜻"…접종 의무화 확산할 듯
■오늘 1천500명 안팎 "개학에다
휴가후 일상복귀로 감염확산 우려"
■정은경 "고위험군 중심 부스터샷 고려
…접종시기 9~11월에 도래"
■정은경 "4차 대유행 내달까지 지속…
이후 완만하게 꺾일 것"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509명 사망 +6명
백신접종률 51.2%
■미, 아프간인 한국 수용요청 질문에
"다양한 국가와 접촉중"
■서훈 "韓도운 아프간인
국내이송 검토"…외교부 "우방국과 추진"
■CNN "탈레반, 미군 통역 아프간 주민
가족에 사형 통지"
■가계부채 폭발 차단?
"거친 대출억제보다 금리인상이 우선"
■금융당국, '대출비교 중금리로 제한'
은행권 건의에 "수용불가"
■삼성생명 年 대출목표 반년만에 초과
…"부동산담보대출 2.5조↑"
■국힘, 긴급 최고위…
'부동산 의혹' 12명 조치 논의
■국힘,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12명에 매각권고 검토
■권익위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
부동산 불법의혹"
■부산대 조국 딸 의전원
입시 의혹 조사결과 오늘 발표
■'탈원전 논란' 월성원전 사건 재판 시작
…직권남용 공방 전망
■소비심리 2개월째 내리막…
급락세는 한달만에 '진정'
■탈레반 "8월31일까지 철군하라" 경고
…서방에선 연장 불가피론
■영국 "아프간 제재 등 고려"…
G7, 미국에 탈출시한 연장 압박
■탈레반 '공식 입장' 인터뷰
"합법 정부 인정·한국과 경협 희망"
■성주 사드기지에
주민 반대 속 물품반입 재개
■갤폴드3·플립3 예약판매 '대박'…
80만대 넘고 품귀현상
■코스피, 장 초반 상승세…3,110대
■이낙연 "위드코로나 반영해
예산 650조 시대 열어야"
■김재원 "정치인 뒷담화는
수시로 사고 발생"…홍준표에 사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마지막
공공분양특공에 1만9천명 몰려
■법사위, 오늘 전체회의…
언론중재법 재격돌
■美 국무부 "성김 방한 협의,
한미 대북문제 긴밀협력 의지"
■성일종 "높이뛰기 우상혁·빌보드
BTS도 병역특례 받아야"
■[패럴림픽] 출전 못해도,
개회식서 아프간 국기도 행진
■한경연 "기업심리 회복세에도
불확실성은 여전"
■서울 버스정류장에 공공와이파이…
첫 사용 때 설정 필요
■'결송합니다'…
결혼 분쟁 코로나19 이후 1.5배 늘었다
■20대 공군 부사관
근무지 이탈해 제주서 실종
■사업 끝난 재건축·재개발 조합
1년 안에 의무 해산 추진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매각 '난기류'…
9월로 결정 또 미뤄져
■'인사비리 의혹' 동대문구…
내부 청렴도 평가도 낙제점
■녹지 않는 '버터', 빌보드 8위…
BTS 13주째 10위권 수성
■식육가공품 보존제 아질산나트륨
주의문구 표시 의무화한다
■류현진, 안방서 2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시즌 13승 도전
■박민지 '메기 효과'+ 임희정·오지현
부활에 달아오른 KLPGA
■2할 타율도 무너진 박효준,
결국 마이너리그 강등
■'2등 전문' 피나우, PGA
노던트러스트서 5년 5개월 만에 우승
■[패럴림픽] 출전 못해도, 개회식서
아프간 국기도 행진…"연대 메시지"
■EPL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2주째 두 자릿수
■[시청자가 찜한 TV] '뭉찬'부터
'유퀴즈'까지 올림픽 특수
■KLPGA 투어 대회 우승 임희정,
세계 랭킹 40위로 9계단 상승
■올해 US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 탈락해도 상금 약 9천만원
■'박세웅·안중열' 배터리 투타 활약…
롯데, kt에 강우콜드승
■장기용, 오늘 입대…
"멋진 30대 위해 씩씩하게 다녀올 것"
■제시카, 2년 만에 가수 컴백…
리얼리티 OST 발표
■브레이브걸스, 첫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술버릇'
■전주국제영화제 다시 보기…
'폴링 인 전주' 9월 9일∼12일 개최
■악뮤 정규 3집 '항해',
한정판 LP로 나온다
■신예 T1419 "내면을 단단하게
꾸미는게 진정한 '플렉스'"
■소송 걸린 '블랙 위도우'
온라인 판매 이미 1천400억원대
■'덕질' 고픈 팬들 위해…
아이돌 온라인 공연 줄줄이 개최
■엔씨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소니뮤직 아티스트 만난다
■MBC 보도본부장,
도쿄올림픽 중계 물의 책임지고 사의
■[코스피]29.70p(0.97%) 오른
3,090.21(장종료)
■[코스닥] 25.28p(2.61%) 오른
993.18(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5.9원 내린
1,173.7원(마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어젯밤에
제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My grandmother
passed away last night.
저런,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I'm sorry to hear that.
애도를 표합니다.
☞You have my condolences
■오늘의 건강정보
그냥 버린 옥수수수염!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http://naver.me/xfaPJ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