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바이든 대통령, 물류대란 해소 위한 대책회의 개최 소식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 상승.
▷中 전력난에 따른 콩 수급 차질 우려 등에 농업, 사료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중형 OLED 1,000만대 이상 양산 소식 등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개시 및 공연 규모 확대 기대 분석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급등 소식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갤럭시 언팩 파트2 행사 개최 소식 속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테마 상승.
▷의류업종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
▷3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개선 기대감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2차전지 소재업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 분석에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로 인한 성장세 지속 전망 및 우주사업 기회 확대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및 비중확대 의견 유지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中 철강 감산 소식 및 3분기 호실적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등에 상승.
▷국민의힘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유승민 전 의원 지지율 상승 소식 등에 정치/인맥(유승민) 테마 상승.
▷국내 첫 메타버스 관련 ETF 상장 모멘텀 지속에 전일에 이어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이 외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마리화나(대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일자리(취업),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여권,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게임,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치매, 코로나19(모더나), 육계, 블록체인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향후 실적 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하락.
▷지난밤 OPEC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속 국제유가 하락 등에 정유, LPG 테마 하락.
▷이 외 통신, 생명보험, 자동차 대표주 등 일부 테마만 하락. |
해운/종합 물류 | 바이든 대통령, 물류대란 해소 위한 대책회의 개최 소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13일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부 항만의 물류대란 완화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항 및 롱비치항 관계자와 미 주요 유통기업, 노조 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최근 공급망 교란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경제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해당 회의에는 삼성전자의 미국법인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미국 정부는 앞으로 90일 동안 LA·롱비치항을 24시간, 1주일 풀가동 한다는 계획을 내놨으며, 월마트와 페덱스, UPS 등 대형 유통 및 수송업체는 미 전역의 상품 운송 속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대한해운, KSS해운, 한솔로지스틱스, 태웅로직스 등 해운/종합 물류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삼성SD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운물류 블록체인 적용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케이엘넷도 시장에서 부각. |
농업/사료 | 中 전력난에 따른 콩 수급 차질 우려 등에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북부 및 북동부의 콩 파쇄 공장 절반 이상이 9월 말부터 국경절 연휴까지 문을닫았고 국경절 이후에도 상당수가 문을 열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짐. 공장 폐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시장에서는석탄 수급 차질로 인한 전력난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음.
▷한편, 콩은 목축과 양식업 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농작물로 중국은 세계최대의 콩 소비 국가이며, 콩 수급 문제로 사료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중국인들의 기본 식재료인 생선, 돼지고기 등의 가격에도 악영향이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대유, 효성오앤비 등 사료/농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효성오앤비는 30만주(26.5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중형 OLED 1,000만대 이상 양산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을 1,0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올해대비 약 60% 늘어난 것으로, 올해 태블릿에 이어 노트북 PC까지 OLED 탑재가 늘면서 10인치 이상의 중형 OLED 출하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해석됐음.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중형 OLED 500만대 출하를 전망했지만 성장세가 가팔라서 600만~650만대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1,000만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시장조사업체인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해 중형 OLED 패널 비중은 노트북이 80%, 태블릿이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필옵틱스, 뉴파워프라즈마, 디바이스이엔지, 덕산네오룩스, APS홀딩스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개시 및 공연 규모 확대 기대 분석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업황에 대해 리오프닝에 따른 공연 기대감이부각된다고 밝힘. 9월말 BTS의 미국 공연 발표 이후 엔터 산업의 핵심 수익화 수단인 월드 투어 재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투어의 준비-개시 사이의 래깅이 일반적으로 약 6개월 수준임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 공연을 재개할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 스케쥴이 연말 전후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
▷긴 시간 누적된 펜트업 수요와 더불어 SNS트래픽/해외 음원/음반 수출 성장에서 확인되는 신규 팬덤 유입까지 감안할 경우 향후 재개될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는 코로나19 이전과는 급이 다른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 이는 규모뿐 만 아니라 ATP인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MD 구매 성향 증가까지 감안할 경우 부가 수익 확장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에스엠 등 엔터테인먼트 및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비철금속 |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급등 소식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4.5160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4.40%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12월물 국제 금 가격이나 은 가격도 전거래일대비 각각 2.01%, 2.91% 상승했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가치가 급락하면서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이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이구산업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아연 가격도 현지시간으로 13일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아연괴를 주원료로 사용해 아연화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한일화학도 시장에서 부각. |
폴더블폰/갤럭시 부품주 | 갤럭시 언팩 파트2 행사 개최 소식 속 상승 |
▷전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10월20일 오후11시 온라인으로 갤럭시언팩 파트2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된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의 비스포크 에디션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Z플립3의 BTS 에디션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시장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S21 FE를 공개하고 사전주문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는 모습.
▷이러한 소식에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세경하이테크 등 폴더블폰 테마와 이랜텍, 덕산네오룩스 등갤럭시 부품주가 상승세를 기록. |
패션/의류 | 의류업종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의류업종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7월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둔화 우려와 오프라인 트래픽 부진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되었으나 매크로 측면에서 소비심리가 9월 상승 전환했고, 의류 업체들의 주 유통망인 백화점 매출도 9월로 갈수록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4분기는 의류 성수기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단기적으로 주가가 제반 우려를 모두 선반영하고 있으며, 낮게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다고 밝힘.
▷이러한 소식에 F&F, 더네이쳐홀딩스, 한섬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건설기계 | 3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건설기계 업종은 3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 후 다시금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분기는 계절적인 굴삭기 판매 비수기에 재료비 상승 영향, 중국 시장의 악화 등으로 실적 바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산 굴삭기 수출국을 보면 주요 선진 및 신흥 시장에서 양호한 수요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특히, 미국은 인프라 법안 통과가 긍정적이고 유럽도 코로나 이슈에서 회복되며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진성티이씨, 혜인, 흥국, 현대건설기계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소재/부품) | 2차전지 소재업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 분석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3분기 소재업체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기차 판매 강세와 타이트한 소재 수급 지속, 원재료 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에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하반기 중 차세대 전지인 삼성SDI Gen.5 전지, SK이노베이션 하이니켈 NCM 전지, LG에너지솔루션 NCMA 전지 양산이 시작된다며 22년 상반기 출시 전기차 모델향 전지 양산으로 2차전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에 신성델타테크, 포스코케미칼, 한송네오텍, 에코프로 등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우주항공산업 |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로 인한 성장세지속 전망 및 우주사업 기회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방위산업이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로 인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최근 발표된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방위력개선비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감시정찰/요격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국에서도 우주 분야 시장 확대 움직임이 커지고있는 가운데, 발사체 개발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위한 관측용 인공위성 발사 수요 급증 등은 관련 기업들에 성장 기회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기산텔레콤, 에이트원, 삼영이엔씨, 이수페타시스, 한양디지텍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세를기록.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및 비중확대의견 유지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주요 건설업종 실적은 전반적으로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주택 분양 확대에 후행한 주택/건축 부문의 실적 개선 및 지난해 코로나19 관련 추가원가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개선 흐름은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안정적인 주택/건축 부문의 실적 개선흐름과 유가 상승 및 해외 수주 기대감, 다양한 신사업의 점진적 구체화는 여전히 업종 매수 의견의 근거로 판단하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DL이앤씨, 현대건설, 서한, 신세계건설, 화성산업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 中 철강 감산 소식 및 3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북부 지역에 있는 제철소에 대해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생산량 감축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정보)화부와 생태환경부는 북부 지역소재 제철소에 올해 철강생산이 작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계획을 준수하라고 요구했으며, 이는 당국의 금년 철강생산 목표 달성 및 대기오염 경감을 위한 것으로 해석됐음.
▷아울러 전일 주요 철강 업종이 호실적을 발표한 점도 지속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포스코강판은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99억원(전년동기대비 +72.90%), 영업이익 559억원(전년동기대비 +916.36%), 순이익 415억원(전년동기대비 +865.11%)을 달성했다고 공시.
▷전일 POSCO는 21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61조원(전년동기대비 +44.53%), 영업이익 3.11조원(전년동기대비 +364.17%)을 달성했다고 공시. 이에 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3분기 잠정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약 20% 웃도는 수준이었다며, 중국 철강 감산 수혜에 힘입어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음.
▷이에 금일 대한제강, 세아제강, 금강철강, 동일철강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유승민) |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유승민 전 의원 지지율 상승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이 18.2%로 2주 전 조사 대비 4.7%p 상승하며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 상승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짐.
▷한편, 다른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홍준표 의원이 31.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1%,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5.3%, '없다'는 응답은 13.2%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홍준표 의원은 0.8%p 떨어졌고 윤석열 전 총장은 2.9%p 상승, 원희룡 전 지사는 3.0%p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일기업공사, 대신정보통신, SDN, 대륙제관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향후 실적 우려 등에 하락 |
▷최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7년여 만에 처음으로 8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국제유가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4분기 항공 업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 푸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모든 에너지 상품에 대한 수요가증가하고 있어, 유가 역시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히기도 했음.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에서 델타항공의 3 분기 조정 EPS가 30센트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15센트를 크게 웃도는 등 정부 보조금을 제외하고 팬데믹 이후 첫 순익 전환에 성공했지만,연료비 상승으로 4분기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델타항공의 주가는 5% 넘게 약세를 기록했음.
▷이에 금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