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아무래도 제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다보니.....-_- 이제 시험도 끝났고.......오피스텔에는 티비가 없어서 원래집에 자주 옵니다-_- 집에 오는 이유는 하나.......영화볼려고..........-_- 화요일에는 비디도 2개 오늘 성탄절은 3개를 빌려봤습니다-_-;; 월요일에는 데어데블,케이펙스를 빌려봤습니다... 솔직히 데어데블은 제가 벤 에플렉을 좋아해서;;(좋아하는 사람도 많다-_-) 그 영화를 보면 스파이더맨과 비슷하다라는 생각밖에-_- 데어데블이라는 영화보다는 데어데블 ost부르는 가수 에반에센스(Evanescence)를 먼저 알아서 씨디사서 열심히 들었는데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영화와 음악이 안 어울린다는-_-;;;;;;;;;;;;;;;; 케이펙스는 케빈 스테이시의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연기가 정말 끝내줍니다! 음...사실은 외계인이 아니라..자신의 가족들이 살해당한 충격으로...정신이 이상해 진거지만....-_= 오늘 성탄절에는 하트 인 아틀란티스,엑스맨2, 태양의 눈물!!!!!!!!! 하트 인 아틀란티스는 확실히 안소니 홉킨스 때문에 빌렸죠-_- (좋아하는 사람이 몇명인지-_-) 영화 분위기가 로드 투 퍼디션과 비슷했어요... 저도 나이가 많은 사람과 친구가 되어봤으면..// 엑스맨2는....엑스맨1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_- 꽤 볼만한 영화죠.. 아!! 그리고 드디어 태양의 눈물을 봤습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전쟁영화는 '하트의 전쟁' 이후로 오랜만입니다.. 머리를 빡빡 깍았더군요;; 그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훈련을 하다가 출연자 전원이 10kg씩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군대 용어를 모르다보니-_-) 무거운 가방도 들고 다니고;;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가방에는 무얼 넣고 다니나요??????????????? 가방도 모자라서 옷에는 온갖 주머니들이.... 음...위생병은 다른 사람보다 가방이 더 무겁지 않나요-_-??????????????????? 아.....그리고 왜 전쟁영화를 보면 위생병은 잘 죽지 않나요-_-;;;;;;;;;;;;; 여학생이 전쟁영화를 보기에는 상식이 역부족입니다-_ㅠ 그럼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