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루부터 50년전 4월 30일 공산 월맹의 탱크부대가 자유월남의 수도 사이공을 함락시킴으로써 월남이라는 나라는 허무하게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1973년 2월 월남의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2년만인 1975년 2월 공산월맹이 중부고원지대에 집결하여 대규모로 월남을 공격하므로서 월남의 패망이 시작되었다. 이때 월남의 패망을 앞당긴 것이 월남판 정의구현사제단인 ‘구국평화 회복 및 반부패 운동세력’과 그 지도자인 짠후탄 신부였다. 그는 “중부고원지대에 월맹군은 그림자도 없다. 그곳에는 구엔 반 티유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민중의 봉기가 있을 뿐이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다시 참전하는 길을 막았다.그 결과 인도차이나 반도는 붉게 물들었고 참혹한 공산당의 공포정치와 대량살륙이 시작되었다.
월남이 공산화되고 대부분의 주교 사제들은 인간개조캠프에서 죽어갔다. 광범위한 민중의 지지를 받던 월남판 정의구현사제단의 지도자 짠후탄 신부도 개조캠프에서 처형되었다.그가 빛이 아니라 어둠으로 이끌던 국민과 천주교 신자는 600만명이 학살되는 비극을 겪었다.
친북 · 용공 · 반역정권의 아바타, ‘정의구현사제단’
2021년 6월 27일자 주일미사에서 ‘보편지향기도’ 세 번째에서 다음과 같은 기도문이 봉송되고 신자들은 이에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라고 응답하였다.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평화 체제 실현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평화의 원천이신 주님 지구촌 최후의 분단국인 이 땅에 하루빨리 종전이 선언되도록 도와주시어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게 하소서.”
이 기도문은 2021년 6월호 매일미사 163쪽 ‘보편지향기도’에 실려있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에서 이 매일미사 책을 발간하며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는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좌익·용공주교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월남 적화의 일등공신이 된 종전협정을 거룩한 미사성제에서 마치 전체 가톨릭신자의 염원인양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보편지향기도’로 올린 것이다. 전 광주교구장 김희중 주교는 기회 있을 때마다 문재인의 아바타 역할을 하면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주장하였다. 1973년 남·북 베트남 간에 체결된 평화협정과 미군철수 이후 불과 2년 만에 월남이 적화되고 수많은 사제와 수도자가 인간개조캠프에서 죽어간 사실은 그의 안중에도 없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공산당이 얼마나 참혹하게 사제와 수도자를 학살했는지 잊었단 말인가?
대선을 앞두고 2022년 1월 11일 함세웅 신부는 ‘이재명 후보는 하늘이 내신 사람이며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이재명이 꼭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함세웅은 인민군 장교를 가족으로 둔 종북 사제이며 이재명도 바로 종북·간첩단이 진영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펴는 것으로 짐작된다. 정의구현사제단은 2021년 1월 26일에는 무속신앙을 가진 윤석열 후보를 찍으면 안 된다 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대선에 개입하였다.
그들은 김정은의 돌격대답게 힘들게 쌓아온 문재인 정부의 평화노력이 윤석열이 힘으로써 상대를 제압하고 얻어지는 결과가 진짜 평화라고 공언하는 주장을 들을 때마다 우리 마음은 심란해진다. 고 하였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도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은 기회있을 때마다 친일매국정부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그들의 친북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다.
2022년 11월 12일 천주교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가 윤석렬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해야 할 천주교의 사제로써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저주요 독설이다. 성직자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어야 하나 박주환은 오로지 분노와 시기심의 노예가 되어 분열과 증오를 일으키는 사탄의 행실을 드러내었다.
천주교 사제는 혁명가가 될 수 없다.
공산주의는 단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정권을 잡을 수 없다. 그래서 북한과 연합하여 남한의 보수 세력을 일거에 궤멸시키고 필연적으로 혁명을 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사랑을 입에 올리며 혁명의 최우선 동력인 적개심과 증오심을 지워버리는 그리스도인은 우선적으로 없앨 것이며 그 중 천주교의 사제는 1차적인 타도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사랑과 용서를 내세우고 영원한 생명에 모든 가치를 두어야 할 천주교의 사제가 기회있는대로 북을 방문하여 북 인민의 고혈을 빤 돈으로 호의호식하다가 내려와서 김정은의 돌격대가 되어 온갖 반역 친북행태를 일삼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 그들의 눈에는 3대 세습 독재 인류 최악의 폭압정권아래서 북의 주민 300만 명이 굶어 죽은 참상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목숨을 건 탈주 중에 보안원의 총에 희생되어 압록강에 북 주민의 시체가 가랑잎처럼 떠오르고 엄동설한 아래서 꽃제비가 되어 굶주리며 숨져간 동생의 시체를 끌어안고 몸부림치던 누나의 통곡소리가 민족반역세력인 정의구현사제단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가?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 국회에서 탄핵당하자 천주교의 사제로서의 본분을 잊고 공공연히 헌법재판소에 의한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였다. 이는 성격이 흉포하고 천하패륜·잡범이며 공산주의자인 이재명을 다시 대통령으로 세우기 위한 것이다. 이재명의 진영에는 한편으로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백현동 등 대규모 아파트 개발비리를 저지를 때 이를 주도했던 조폭집단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종북·간첩집단이 함께하고 있다. 중부지역당이라는 간첩집단과 이석기의 경기동부그룹 그리고 한총련이 이재명 진영의 핵심이다. 지금 이재명의 지근거리에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황인오라는 인물은 중부지역당이라는 간첩조직의 총책이었으며 간첩혐의로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았었다.
붉은 사제들! 이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이제 마지막으로 묻는다. 붉은 사제들, 함세웅, 김희중 그리고 김영식 대표신부를 포함한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이여! 그대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가? 만약 후자라면 그대들은 이곳에 머물며 신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신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聖敎會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작태를 멈추고 그대들의 조국으로 돌아가라! 만약 그대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대한민국이 진정 그대들의 조국이라고 믿는다면 어처구니없는 망동을 그치고 사제로서 본연의 임무인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교회공동체에 충실히 전하는 성직자의 본분을 지키기 바란다.
첫댓글 내각제vs이재명 어느거택할거에요?
마귀새끼...카톨릭...
죽여도 좋다.
좌파 바티칸 카톨릭신부 공산주의 중국 민주당 캬 역사는 항상 돌고도네요
북미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기원합니다
빨갱이 구현 사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