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리스라는 개념이 너무 어렵네요. </P>
<P>네이버한테 물어보니 </P>
<P>답변은 무수히 많은데 너무 많다보니 정리가 되지 않아요;;</P>
<P> </P>
<P>일단 할부는 본인 명의고 리스는 리스사의 명의라 재산상 나타나지 않아</P>
<P>리스는 세금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P>
<P>기간을 정해서 다달이 돈을 내는데 </P>
<P>할부는 차값을 내는 거고</P>
<P>리스로 다달이 내는 돈은 뭐에요? 차값인가요? </P>
<P> </P>
<P>사실 신랑이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P>
<P>이번에 차를 사게 되었거든요. </P>
<P>리스로 산다고 해서 저는 괜히 남의 차 얻어타는 것 같은 찜찜한 기분도 들고..</P>
<P>그래서 할부로 하는 게 좋지 않느냐고 했더니 리스가 낫다고 해서</P>
<P>물어보고 인터넷으로도 알아봤는데 이게 너무 어려워요.</P>
<P>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상절이에요!! </P>
<P>정말정말 쉬운 답변 부탁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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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쉽게 정의하자면 리스는 빌려타는것 할부는 사는것입니다.그래서 리스는 자동차등록세 면세혜택이 있지요.게다가 새 차종이 나오면 새차종으로 리스를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바꾸는 효과도 볼수 있지요.게다가 할부와는 달리 채무나 부채로 표기되지 않아서 제무재표 건전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무슨뜻이냐면 할부는 말그대로 차를 구입한 사람이 돈을 꼬박꼬박 잘내겠다는 신용만 믿고 차를 넘긴거죠.반면 리스는 말그대로 대여만 해준것이기때문에 얼마든지 차량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외려 금리가 낮게 책정되는 효과를 볼수 있는거고요.단 명심할것은 개인리스는 별 효과가 없고 회사체를 통해 리스를 해야만 즉,운용리스를 해야만 모든 세금에 대해 공제혜택을 볼수 있으며 리스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드시 구입해야 합니다.그러니 리스기간을 장기간으로 잡는게 좋겠죠.
할부 - 돈을 나눠내고 + 이자. 리스 - 1) 운용리스 -> 리스사가 자동차를 소유하되, 리스신청한 분들이 일정기간동안 적은 초기부담금으로 타고 다니실수 잇음 + 사업비용처리가능하여 세금혜택 + 명의숨김.(세무조사시 유리) 2) 금융리스 -> 그냥 할부인데 명의는 리스사. 명의 숨길수 잇음 + 이자율이 운용보다는 좀 저렴함. 리스라고 해서 남의타고 이렇게 생각안하셔도 됍니다. 리스로 하면 나중에 벌점이나 기타등등..편리함 점도 많아요. 사실 훨씬 더 복잡하게 설명해야하지만, 그냥 저정도만 알아주시면돼고요, 리스사 명의로 돼잇다고 해서 절대 리스사 맘대로 못합니다. 반대로 님 마음대로는 거의 가능하구요.
기본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운용리스의 경우만 말씀드리자면, 보통 프로모션이 차값을 100프로라고 치고 30프로 선납금 하시고, 정해진 기간동안 30-40프로를 분납하시구, 나중에 계약기간끝나면 잔존금을 내고 본인 명의로 옮기셔서 완전한 자기 소유로 하시거나, 아님 차량을 리스사에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해진(계약기간동안)동안 분납하는 30-40프로에는 이자율도 포함돼잇구요.
첫댓글 쉽게 정의하자면 리스는 빌려타는것 할부는 사는것입니다.그래서 리스는 자동차등록세 면세혜택이 있지요.게다가 새 차종이 나오면 새차종으로 리스를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바꾸는 효과도 볼수 있지요.게다가 할부와는 달리 채무나 부채로 표기되지 않아서 제무재표 건전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무슨뜻이냐면 할부는 말그대로 차를 구입한 사람이 돈을 꼬박꼬박 잘내겠다는 신용만 믿고 차를 넘긴거죠.반면 리스는 말그대로 대여만 해준것이기때문에 얼마든지 차량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외려 금리가 낮게 책정되는 효과를 볼수 있는거고요.단 명심할것은 개인리스는 별 효과가 없고 회사체를 통해 리스를 해야만 즉,운용리스를 해야만 모든 세금에 대해 공제혜택을 볼수 있으며 리스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드시 구입해야 합니다.그러니 리스기간을 장기간으로 잡는게 좋겠죠.
리스기간이 길면 길수록 해당 차량의 출고가도 떨어지므로 장기리스를 하면 나중에 구입시 구입비용부담이 적어지죠.게다가 차량교체도 가능하니...리스회사로써는 회수율이 높으므로 좋고 리스구매자는 비용부담이 적으니 좋은게 리스죠.
할부 - 돈을 나눠내고 + 이자. 리스 - 1) 운용리스 -> 리스사가 자동차를 소유하되, 리스신청한 분들이 일정기간동안 적은 초기부담금으로 타고 다니실수 잇음 + 사업비용처리가능하여 세금혜택 + 명의숨김.(세무조사시 유리) 2) 금융리스 -> 그냥 할부인데 명의는 리스사. 명의 숨길수 잇음 + 이자율이 운용보다는 좀 저렴함. 리스라고 해서 남의타고 이렇게 생각안하셔도 됍니다. 리스로 하면 나중에 벌점이나 기타등등..편리함 점도 많아요. 사실 훨씬 더 복잡하게 설명해야하지만, 그냥 저정도만 알아주시면돼고요, 리스사 명의로 돼잇다고 해서 절대 리스사 맘대로 못합니다. 반대로 님 마음대로는 거의 가능하구요.
기본적으로 많이들 하시는 운용리스의 경우만 말씀드리자면, 보통 프로모션이 차값을 100프로라고 치고 30프로 선납금 하시고, 정해진 기간동안 30-40프로를 분납하시구, 나중에 계약기간끝나면 잔존금을 내고 본인 명의로 옮기셔서 완전한 자기 소유로 하시거나, 아님 차량을 리스사에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정해진(계약기간동안)동안 분납하는 30-40프로에는 이자율도 포함돼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