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키스입니다
2주전 패로 홧김에 예약했던 원전후기입니다 ㅎㅎ^^;
제주 첫뱅기로. 출발하는데 흡연장에서 아는분 만나서
담소로 나누다가 뱅기를 탔는데 이분이 대단하네요
6개월 동안 4.5일 원정하면서 에끼 에바만 겜했어
20만발 적립했다네요 스고이
암튼 도착후 숙소예약 타마야로 갔는데 시간이 남아
번호표 10번으로 뽑고 치바리오 569번 착석
270회전에 아다리 근데 네비에어 남자 목소리가
나옵니다 1게임 확보+고설정시사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나 싶어 카페에 글을 올리니 신신니이 친절히
설명해주시네요
2에서6까지 설정시사 ㅜㅜ
이게 뭔 고설정시사인지. ㅋㅋ
암튼 계속 쳐는데 5시까지 치바리오 5대중 최고가
천4백매 기록중이네요
그렇게 치는데 연짱들어가고 6연째 잡고 싶었던 빨간색
패트롤 발동 안짱 나오고 달려보자 하는데 끝 ㅡㅡ^
확인하다가 포기 결국 6만 패
오키 자그라 하다가 역전은 북두뿐이다는 생각에
9시30분에 북두 이동 2다이 조금씩 찔러 보다가
3번째 다이에서 아다리 잡고 역전합니다
3만3천발 잡아 5만역전하니 10시35분 ㅋㅋ 알차게
뽑고 마감
2일은 줄서기 싫어서 천천히 갔어 가로 찍은 다이 착석
빠른 아다리 잡고 먹죽먹죽. 하다가 버려는데 나중에
치고 올라 갔네요
오키 2천8백매 나오고 400버려진 다이 거의 800에
잡고 170 회전에 2천매 만듬
그뒤로 잡는게 없고 오키하다가 굽타님을 만나
인사했네요
결국 2일째는 4만 패
아 그리고 전에 당첨된 시계가 아직 도착을 안했네요
이건 그날 내가 받은 책이고 사이트에도 똑같이 있네요
대략 5만엔선의 선물 책자 같네요
얼마나 할까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ㅋㅋ
이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ㅎ시계가 5만엔이넘네요 ㅎ마지막까지 대승하시길 바랍니다 ㅎ ㅋ
ㅎㅎ 3일 아침 뱅기로 귀국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