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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토요명화 <미트 페어런츠> -미트 페어런츠 (Meet the Parents)
(2005년 05월 18일)
- 기본 정보 -
방송채널 : KBS-2TV 토요명화 방 송 일 : 2005년 5월 21일 토요일 방송시간 : 밤 11시 5분 연령등급 : 19세 이상 감 독 : 제이 로치 주 연 : 로버트 드니로, 벤 스틸러
- 시놉시스 -
간호사인 그렉 포커는 애인인 팜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 전에 날아든 것은 팸의 여동생의 결혼 소식. 결혼식에 참석해 그 자리에서 팸의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받기로 하고 그렉은 팜과 함께 뉴욕으로 간다. 그러나 팸의 아버지는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다. 딸을 엄청나게 사랑하고, 히말라야산 고양이를 애지중지 기르는 팸의 아버지 잭. 전직 CIA 요원인데다 심리분석 전문가인 잭은 처음부터 그렉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잭은 약혼녀의 가족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마치 머피의 법칙처럼 일은 계속해서 꼬여만 간다. 웃긴 이름에서부터 간호사라는 직업, 어설픈 농담... 모든것이 불만스러운 아버지는 '예비 사위'를 거짓말 탐지기 앞에 앉히기에 이른다.
- 작품 정보 -
제목은 '부모님 만나기'라는 뜻이다. 약혼녀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것은 아마도 결혼을 앞둔 모든 남자들에게 부담스럽고도 두려운 일일 것이다. 이 상황을 과장된 코미디로 풀어낸 것이 '미트 페어런츠'다. 92년 작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로, '오스틴 파워'의 제이 로치 감독이 연출했다.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의 드 니로와 늘 좌충우돌하는 난처한 상황의 주인공을 연기해 온 벤 스틸러의 연기가 어우러져 평단과 흥행 양 쪽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기네스 팰트로의 어머니인 블라이스 대너가 팸의 어머니로 출연한다. 영어욕설과 발음이 비슷해 영화 속 농담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주인공의 이름 '포커(Focker)'는 본래 짐 캐리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 개봉한 속편인 '미트 페어런츠 2'에서는 남자쪽 부모님들이 등장해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 더빙 배역 정보 -
(잭)의 배역은 (양지운), (그렉)의 배역은 (구자형), (팸)의 배역은 (배정미), (디나)의 배역은 (손정아), (케빈)의 배역은 (김승준), (데비)의 배역은 (이용순), (밥)의 배역은 (김승태), (래리)의 배역은 (이근욱), (린다)의 배역은 (김정희), (데니)의 배역은 (유동균), 그 외에 (은 미), (고재균), (이재웅), (안용욱)님이 출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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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성우극회 게시판에서 퍼왔어요.. ^^
으흐.. 역시 예상대로 막강한 성우진이네요..
주연부터 조연까지 든든한느낌.. ^^
양지운님, 구자형님,김승준님,배정미님,손정아님,김정희님,이근욱님,유동균님 등등..
재밌겠다.. 코믹한 느낌이 팍팍 와닿는데요??? 벌써부터..
한번 봅시다.. ^^ |
첫댓글 네 ! 재미있을거 같아요 !
정말 호화판이네요... 올해 초에 속편이 국내에 개봉되었는데 그건 또 언제 안방에 들어올지...
오옷~ 자형님에 승준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콤비 입니다~ 꼭 봐야겠네요 ^^
정말 호화판이네요..^^ 녹화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녹화합니다.^^ 오늘 밤 귀가 즐거워 질것 같군요..^^
호화판이 좋아~. ^_^
헉! 초호화 *-_-*
대박이네요 대박.... 어찌이런 기쁨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