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듣는 사람도 생각해서 표현하여야 합니다.
일을 하면서 종종 들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표현의 수준을 생각해 보면서 왜? 이정도 밖에 표현
할수 없을까?
의문시 해 봅니다.
교육 받을 기회가 없어서 무식하여서 그런가?
아니면.
그렇기 표현하여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전달된다고 여겨서 그런것인가?
그런데.
사람들이 꼭 무식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아닐
듯 싶습니다.
집으로 귀가하는 것을 표현하기를 방구석으로 간다라고
말합니다.
아니면 집구석이라고도 표현하고..
혹은 집에 있다거나 있는 상태를 방구석에 쳐 박혀 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구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인가?
아니면 정말 사람들은 집으로 가면 구석진데 가서 있는가?
그런가 하면.
중고차의 상태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똥차라고.
어제도 그렇게 자기 차의 상태를 표현하는 고객에게 왜?
똥차라고 합니까?
제가 볼때 분명히 똥차는 아닌듯 싶은데.
똥차는 똥을 싣고 다니는 차 아닙니까?
이차는 사람을 싣고 다니는 차 아닙니까?
옛날에 어릴 시절 똥차 즉 분뇨수거차라고 하는 차를 통해
지독한 냄새를 맡은 경험이 있긴 하지만..
하긴. 지금도 똥차 아니 분뇨수거 차량이 있습니다. 하하하.
또하나. 이해할 수 없는 표현.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꾸짓고 야단치는 과정에서 하는 말씀?
넌 도대체 누굴 닮아서 그러니? 그 모양이니?
아니 자기 자식이 누굴 닯겠습니까?
그 자녀의 아버지 어머니를 닮는 거 아닙니까?
괜히 자녀들에게 내가 누구의 진정한 아버지의 어머니의
자녀인가? 라고 의심갖고 혼란스럽게 말하지 마세요.
하하하.
그래도 우리 자녀들이 착한 것은 그런 말 듣고도.
이렇게 대들지 않으니..
엄마 아버지 왜? 그렇게 말하세요.
제가 엄마 아버지 자녀이면. 당연 엄마 아버지 닯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대꾸.... 하하하.
성경에 보면 이런 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창세기 4장1절.
아담이 카인을 낳고 하는 말입니다.
그는 카인이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고 하였는데..
물론 창조주에 의한 출생이라는 축면은 이해가 되지만.
다른 의미 아주 의미심장한 측면에서 보면.
아담이 지금 뭔가 잘못알고 있거나 착각?
아니면 거짓말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요한일서 3장12절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사도요한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카인처럼 되지 말라. 그는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여기 지칭된 악한자는 누구일까요?
그를 낳은 아담이나 이브일까요? 아닙니다.
아담이나 그후 모든 사람들 죄인이라는 면에서 보면.
악한자이지만. 여기 악한자는
정말 악한자로 보통 수준의 악한 자가 아닌
악의 화신 사탄을 지칭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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