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절망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취약한 포지션인 SF를 신인 드래프트를 이용해 보강했고,
더디긴 하지만 전 시즌보단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하는 커리와 챈들러...
그리고 확실히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거라 생각하는 하인릭...
오카포와 코네티컷을 이끌던 고든은 하인릭과 백코트를 이끌듯 보이고...
물론 경험과 수비는 무시할수 없겠지만...아무래도 오프시즌동안 트레이드 안될걸로 보이는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식스맨으로쓰기 좀 비싸긴 하지만 잠깐 잠깐 나와서 영향을 줄듯 싶습니다..
그리고 뉴욕과의 트레이드가 성공한다면...(팬으로써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좀 "비싼" 백업멤버들이 생길거구요...
역시 핵심은"커리와 챈들러" 이 두 트윈타워인듯 합니다...
제한적이나마 FA가되는 두선수가 다음시즌에 뭔가 보여줄듯 합니다...
그리고 시카고가 더좋은모습을 보여 주려면 역시 시즌중의 "데이비스 트레이드"겠죠...
뭐 전 시즌은 "덴버"나 생각하지도 못한 성적을 낸 "유타"정도의 임팩트줄수는 없겠지만..(줄수도 있겠지만...)
전 시즌의 아무것도 제대로 된게 없는 시카고의 모습보다는 좋을듯 싶습니다...
오프시즌이나 다음 시즌중에 "멍청한 트레이드"만 없다면 꽤 괜찮을듯 싶습니다...
가자!! 시카고!! (다음 오프시즌때 티맥 꼭 잡자...쿨럭...;;;;;;;;;)
첫댓글 역시 그래도 잘 따져보면 큰 변화 없이 기존의 선수들이 잘하기만을 기대하는.. 항상 그래왔던 시카고의 스토리인듯.. 갈수록 기대는 커지니만.. 당장 강력한 모습을 보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