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해설위원의 해설은 해설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용어를 남발하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홈페이지에 불만상황이 많이 게재되어 있지만,
이성열선수에게만 뜬끔포, 왜 그를 뜬끔포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타율적인 부분에서 보면 kt 김상현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성열선수에게 기회가 꾸준히 주어진다면 한시즌 홈런 20개이상을 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배팅파워가 있기에 홈런이 나오느거지 우연히 뜬금없이 나오는 홈런이 아닙니다. 해설자면 적합한 용어를 사용하여 시청자의 귀에 거슬리지 않는 용어 사용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파워가 있는 선수이기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이런 표현도 있지 않습니까?
어제 캘리가 안타를 맞을때 공은 낮게 갔는데 가운데 왔다고 실투라고 하더군요.
그럼 투수가 던질때마다 안타맞으면 실투? 타자가 잘쳤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매번 그의 해설에 나오는 김응룡 전감독님의 두둔하기식 발언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선수를 재료로 표현하지 않나, 작년에는 운이 안좋았다.
그럼 올해는 머 좋습니까? 작년에 이용규 없을떄 피에 있었고 선발에 이태양이 버텨주었습니다.
작년의 실패는 선수들의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벤치에서 선수의 장단점 등 파악도 못하고 선수배치, 투수교체 운용면에서 올해보다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야구가 장난입니까? 올해 좀 잘해면 작년에는 운이없었다. 재료가 부족했다.. 이런 싸구려 쌍팔년도 단어를 사용하고...
시청자 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에따라 그 시각을 받아들이고 조심스럽게 해설을 진행해야 하는데..
달라진게 없는 쌍팔년도 해설수준이었다고 봅니다.
항상 그는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비교하죠..
여기가 한국이지 미국입니까? 참 한심스럽니다.
KBO도 선수의 기량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허구헌날 좋은수비 나오면 메이저야구.....
앞으로 메이저야구만 진행하기를..........
특히 앞으로 KBO야구 해설진은 메이저야구, 믿음야구,, 이런 미국문화를 두둔하는 해설진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KBO 야구를 사랑하고 높게 평가하는 마인드를 가진 해설을 하는 사람을 채택해서 좀 보고 싶습니다.
허구헌날 비교는... 우리야구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날 남의 것만 좋다 하면 그냥 계속 거기가 좋은거죠....
첫댓글 다행히도 오늘은 김인식 전감독, 정민철 전코치의 해설이라고 하죠.. 오늘만큼은 배나구 소리 그리고 인뿌라 소리 안듣겠네요.
말도 너무 많아요.ㅋㄱ
허구연씨가 뜬금포란 말의 뜬금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다면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텐데 말이에요.
가벼운 농담으로 했겠지만, 해설자가 쓸 수 있는 단어는 아닌데요..
엠스플 게시판이 있으면 쓰지 말라고 충고를 해야겠습니다.
자기자랑이 8할쯤 되겠네요
김응룡 감독 엄청 옹호하던데...시기가 너무 안좋았다고...선수빨이 중요하다며...김성근 감독을 은근히 까더군요...선수빨 감독으로 ㅋ
수긍못하는것은 선수가 보강되었다고 하더라도 현재까지 보탬이 된 것은 권혁선수 1명 뿐이라는 점....
자신이 청보로 기록 세운팀을 태평양으로 플레이오프 간 것을 봐놓고는 애써 외면하고 싶은가봐요...
김응룡감독과 허구연 해설은 같은 입장이자나요...
독립구단 선수들 밥은 편의점 도시락이면 된다는 얘기도 했었다고 하고,
[파울볼] 인터뷰 다 해놓고 개봉 앞두고 못 나가게 했다고 하고,
평소 편애야 뭐 그럴수 있다하지만 특정 선수나 팀을 폄하하는 듯 해서 짜증나더라구요...
해설자 말고 그냥 야구인으로만 남았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