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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모두가 침묵할 때, 처음 용기 낸 서울대
조선일보
입력 2024.03.01. 03:00업데이트 2024.03.01. 08:23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4/03/01/SPV56KJDY5C3FKOYXSKNDIFK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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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 한 환자가 '인술제중'이라고 쓰여진 벽면을 지나치고 있다. 인술제중은 '어진 인술로 국민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연합뉴스
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시보라매병원 병원장들이 지난 28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호소문을 보냈다. ‘의료 파행’으로 중증·난치 환자들이 고통받는 가운데 “전공의 여러분은 환자 곁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대형 병원 수장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앞서 서울대 의대 학장도 졸업식에서 “의사가 숭고한 직업으로 인정받으려면 경제적 수준이 높은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형 병원에서 ‘손발’ 역할을 하는 전공의들이 열흘째 병원을 이탈해, 암 수술을 앞뒀거나 난치·희소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하루하루가 무섭다. 수술 시기를 놓치는 건 아닐까, 병세가 갑자기 악화하지 않을까 두렵다. 우리나라 중증·난치 환자의 수술과 진료는 서울 ‘빅5′라고 하는 대형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이 도맡고 있다. 지방에선 국립대 의대 병원이 핵심이다. 이런 병원에서 환자들이 겪는 고통은 병원장이나 의대 학장들이 가장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전국 의대 40곳 학장들 모임은 “학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했다. 다른 대형병원장들도 지난 28일 전까지 “소속 전공의 및 의대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만 했다. “환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한 병원장은 지난 28일 서울대가 처음이었다.
전공의는 의대를 졸업하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한다”고 맹세한다. 이런 맹세를 가르친 스승이 의대 학장이고 처음으로 실천하는 곳이 대형 병원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상당 수의 다른 대형 병원장들과 의대 학장들은 ‘의사의 첫째 의무’를 말하지 않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생을 위하는 것인가, 그들 눈치를 보는 것인가.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의료만큼 중요한 분야도 없다. 국민이 의사를 존경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 직역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 환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주기를 기대한다. 의료 파행 장기화로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생명이 위협받는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의료계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면 ‘환자가 중요하다’는 목소리를 내야 할 때다. 모두 침묵하는데 서울대가 가장 먼저 용기를 낸 것이다. 환자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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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민 기자
2024.03.01 05:57:06
서울대가 이재명이의 상처와 헬기 이송에 대한 진실을 얘기할 때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아직은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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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04:46
교수와 학생의 시각차이다. 역시 스승은 스승이다. 돈의 노예가 되면 안된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가슴에 다시한번 새기고 본업으로 돌아가는것이 옳은것이다. 돈이 목적이라면 이공계로 돌아가라 수제급의 머리들이니 전향해도 늦지않을것이다. 이제 세상은 신약이 대세다. 의사들의 역활이 향후에는 크게 줄것이다. 의사로는 큰돈은 못번다 대접도 옛날같지는 않을것이다 이공게로 전환하여 기술로 목적을 달성하면 국가와 국민이산다 우물안개구리식의 근시안적인사고는 당신들의 수제급머리에 돌자를 하나 더 붙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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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6:08
국민을볼모로 파업하는 의사들은 더이상 의사가 아니다.요번에는 반드시 면허취소하고 가야 향후 이와같은 사태가 발생안한다.미복귀전공의들을 반드시 법대로 법대로 처벌해야한다.국민의 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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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42:57
우리나라 의료환경보다 미국 가서 트럭푸드 하는 게 더 낫다는 한 전공의, 제발 미국 가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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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1:42
이제야 사회의 역기능을 바로잡으려는 순기능이 제자리를 찾는 형국이다. 반가운 소식이다. 의사한테 모두 허준이 되라고 강요할 순 없지만, 의사라는 공인은 모름지기 스스로 '허준'이 되려고 노력할 때, 그들 또한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중과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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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7:22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집어치워라. 우리의 젊은의사들은 연봉5억 7억신화를 꿈꾸며 장미빛돈벼락에 취해 새출발을 다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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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49:04
의료 대란이란 것의 본질은 결국 의사들의 밥 그릇 지키기 아닌가? 누구나 자기 밥 그릇 지킬 권리는 있다. 그러나 환자 들의 생명을 볼모로 자기 밥 그릇 지키겠다는 것은 용납해서는 안될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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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40:21
용기있고 사명감이 투철한 선배 의사도 많은데 저신의 일신만을 생각하는 의사답지 않은 선배들도 많은 현실이다. 잘못 배운 탓이다. 커리큘럼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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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4:19
전공의 입장에서는 문제의 본질적 해결과 상관없는 저렇게 하나마나한 얘기를 한 것이 아무 도움이 안된다. 기자가 서울대를 띄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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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5:18
교수-전공의-의대생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 행정을 맡은 교수들은 겉으로는 정부와 국민에게 전공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뒤로는 이들의 병원 이탈을 부추기는 방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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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9:27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당시 2배인 1천 명까지 늘린 사례가 있다......반대가 있었지만 결국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듯이.....***필수의료가 붕괴된 데는 의사 수 감소도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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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0:45
지금 전공의 세대 MZ들의 사고방식에서 이강인의 얼굴이 보인다. 환자 들은 죽건 말건 내 밥 그릇에 손대는 것은 절대로 용납 못하겠다는 불꽃같은 이기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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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13:51
그 용기로 찢죄명의 죄과를 낱낱이 밝혔어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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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04:24
스승이 사라진 시대이다. 의료기술만 가르치는 스승이라면 차라리 AI가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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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3:32
환자 위에 군림하려는 의사는 자격 없다. 가운을 벗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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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27:38
서울대 의대학장은 이 시대 진정한 지도층...그의 용기와 양심은 탐욕으로 가득찬 우리 지도층들이 본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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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13:15
앞으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병원마다 전공의를 10%-20%로 줄이고 전문의를 더 많이 채용하여 전공의들의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 전공의들이 전문의가 되려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작자들인데 의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서 병원마다 전공의의 비율이 높다고 환자를 볼모로 환자곁을 떠나고 있으니 전공의 의존도를 줄여 병원마다 전문의나 간호사들의 피로도를 줄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공의 자격을 박탈하고 전문의의 면허를 못밭게 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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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05:15
그래도 서울대는 서울대다. 다른 대학들도 본 받아라. 수익이 줄오들 것이란 경제적인 이익보다 의료인 본연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투쟁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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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6:25
히포크라테스가 죽은지 언제인데 낡아빠진 그런 선서를 시키냐 빨리 돈 많이 벌어 빌딩 사야 한다는 서약을 바꾸어라 에라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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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03:02
서울대가 서울대 다워지고 있는 신호라고 본다. 서울대는 괜스레 폼만 잡고 입시 장난이나 치라고 있는게 아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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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0:07
서울대는 이제 눈치 보아 나선 것. 의료 행위 하면서 눈치만 보다가 이번에 국민을 향해 집단 사고 낸 의협 전공의는 사고 뭉치. 앞날이 훤히 보이네. 우리나라 의료계 현실. 장인이 갑자기 쓰러져 보라매 병원 갔더니 다음 날 집에 가세요. 심장 질환. 돈 많은데 미국에 가셔서 수술 받으시지요? 하는데. 재산 대부분 주었는데 하더니 일년 만에 사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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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48:49
서울대 병원장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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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6:58:13
시한을 넘겼는데 미복귀자에 대한 기사가 없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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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57:30
소울대 병원 들어갔다가 소울이 나갈수도... 전공의 비중 최대 병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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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43:53
헬()기이재명이 그래서 헬기타고 부산대병원을 무시하고 서울대병원에 간거구나........역쉬 서울대야! ....서울의대학장만세!!....서울의대머시기학장을 국회로~~~~~~멋있다~~~연진아, 부라보 서울의대 학장 2000명 고마워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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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14:35
재명이 치료 진실을 밝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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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04:55
돈 욕심에 눈이 먼 의사는 숭고한 히포크라테스의 후예가 아니고 천박한 000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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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41:50
이게 진정한 용기 맞나? 수수방관 눈치 보다가 나선 거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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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31:07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헌법적 책무가 있다. 의사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소명이다. 따라서 대통령은 의사가 인술을 베풀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만들고 조장하며 통괄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들은 한시도 간절한 환자 곁으로 돌아오고 정부는 이들이 소명을 다 하도록 조정해야 할 것이다. 의사들은 환자에게 돌아와서 정부와 대화하라! 이것이 순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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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16:29
어는 멍멍이가 의대생 2,000명 증원 하면 반에서 20~30등 하는 애들도 의대에 들어온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병원에서 뛰어 나간 의료 기술자들은 몇 등을 했는지 관심도 없지만, 인성이 0점인 것은 분명하다. 서울의대 갈 실력도 없는 병원 떠난 의료 기술자들의 옹니를 보면서 이참에 정부에서 관용 없이 법적으로 처리했으면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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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00:35
새치기 하신 분 헬기로 이송 하기로 유명한 그 병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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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8:48
서울대 병원이 이제야 정신이 번쩍 더나보네? 이재명이로 인해 실추된 점수를 만회할 기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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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2:45
조선일보에 이렇게 예쁜 젊은 기자가 있다는게 복이다. 기사 내용도 상당히 도덕적이고 윤리적 인간성을 중요시하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특히 더 인간적이고 도덕적이어야함을 잘 지적한 글이다. 정해민기자 앞날이 촉망되는 훌륭한 기자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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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51:33
그래 맞다. 역시 서울대 였다. 그리고 나머지 병원은 역시 서울대가 아니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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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39:30
어줍지않은 히포크라를 들먹이네. 의사는 평생 보수없이 봉사만해야하나? 자식들 교육 살림살이등은 걱정안해도 되는가? 의사들 살림살이 국가가 책임져주는 체계인가? 물론 의사에게 더 높은 도덕적 자세를 필요로하는데 지금은 의사집단을 깔아뭉게 패대기처야 속이 후련한 감정을 이?D하는 분위기가 위험한 지경이다. 이런식이면 앞으로 진짜 인권변호사 교육자 등 테스형 집단들은 사회에 없게되고 책상머리 공무원만 있게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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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27:57
그만큼 서울대는 정부와 한편이란 애기다. 어용 교수가 가장많은곳이기도 하고, 카르텔로 잘 뭉친 병원이지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인 셈인 서울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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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11:41
용기있는, 대단한 행동으로 생각치 않는다. 복지부 압력으로 할 수 없이 한마디 했다고 생각한다. // 진의가 충분히 전달돼?? 전공의들은 공공의 적으로 매도되었다. 필수의료정상화??? 병원장들이 무슨 정책능력이 있나? 한 2년하고 이력서 한 줄 넣는 분들이 할 말이 아니다..... 수련환경 개선?? 지금 이시국에 이문제가 왜 나오나? 물타기 수법이다. 결론은 하나 마나한 소리 한번 내질러 본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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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04:33
국,공립 의료시설 많이 만들고, 의대 증원 대폭늘여 국가에서 국민의 건강을 돌봐야 할 때가 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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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1:18
용기가 아니라 철밥통 교수들이 노예들 빨리 들어오라는거지..밤에 당직서기싫어서..이게 핵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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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12:11
이번기회에 약사에게도 처방권을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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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5:22
국민을 볼모로 시위하는 의사들 퇴출시켜라! 말이 필요없다. 정말화가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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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4:37
이미 늦었다.정부,국민들이 상처 줄대로 상처 다 주고 이제 와서 호소한 들 그들 마음이 치유가 되겠나.정부는 이런 사태를 유발한 복지부 장차관과 관련 공무원들을 파면 시키고 국민들에게 자신들의 과오를 사과하고 합리적 해결안을 상호 합의하에 도출해야 한다.지금까지 정부나 언론이 요란 뜬 것 같은 대란은 없었다.다시말해 의사가 적다는 말이 다 거짓이었고 오히려 의료쇼핑이나 응급실의 경증환자가 주는등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다.즉 국민들이 이제는 의사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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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2:57
헬기 이송으로 실추된 명예를 이번 기회에 되찾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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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2:02
국민과 환자를 외면 하는 의사는 그 자격이 없다. 면허를 회수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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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1:42
대한민국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묵묵히 수많은 군인, 경찰, 소방관, 공무원, 기업체, 근로자, 소상공인, 교육자, 성직자, 언론인, 의료인들, 간호사, 수많은 직업들이 책임감 있게 직무에 충실하는데...... 전국적으로 의사부족, 의사확대 증원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길인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할 일부의 전공이들 돈에 혈안으로 "돈의 노예"가 되어 의사들 정신이 썩어 빠졌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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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1:13
아직 깨어있는 의사분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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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49:22
일종의 쇼 라고도 볼수있다. 안올줄알면서도 . 오히려 저거들끼리 .절대 오지 말아라 라는 음어 일지 모른다. 의사가족도 아플수도 잇지만 과연 자기들 가족들 까지 방치 할수잇을까. 1개나라를 의사 천국으로 만들려고 한 추잡은 일련의 행동이다. 내가만약 응급환자가 되면 병원 정문앞에서 죽음을 택 할것이다 환자가 없으면 의사도 필요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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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4:50
《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한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 전공의는 의대를 졸업하면서 맹세한다고 선서를 했으면 지켜라!!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다 "돈의 노예"가 되어 돈이 좋다면, 당장 의사면허 사퇴하고..... 편의점에서 알바나 장사나 해라.! 아니면 오토바이 배달 알바나 해라! 돈을 잘 번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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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2:31
전공의들의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반란을 부채질하던 교수들은? 이런 것들이 스승? 반란이 총들어야만 반란인줄 아는 모양이다. 걔네들이 한건 환자들을 볼모 인질로 잡고 정부와 거래트려는 의료테러리즘이다. 그 와중에 몸과 마음을 다해 환자 돌보던 교수님들의 수고는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인정!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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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1:03
병자를 치료해 주기 때문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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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28:50
학생 보호를 위해 최선을...? 요런 의대 아주 그냥 가축에 다름아니다.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인간들이 무엇이 모자라서 이 난리를 치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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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20:53
이재명이 서울대를 정신차리게 했다. 만고의 길이 빛날위인 이재명 .인명의술보다는 돈인데 갑짜기 서울대가 이러는것은 머리좋은 애들이라서 지금 이마당에 파업하면 정권에 찍혀 저 울릉도로 서울대 옴겨버릴 수 있다는 위기감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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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26:49
돈꼴레오네가 저들을 일컬어 배신자라 칭했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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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3:21
퍽이나 대단한 용기네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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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2:52
의대정원을 늘린다면 한의대를 폐지하는 것이 바른 길이고 일본처럼 의대내에서 한방진료과로 운영하는 것이 의료인력의 최적화된 운용방법이다. 고유의학이라 떠들며 한의대 남발했지만 그래서 한의학이 얼마나 임상의학의 과학화와 발전에 기여했나. 오히려 한방제제의 통상약품화를 비롯해 한방의 과학화와 기초연구도 한의대가 없는 일본이 더 앞서지 않았는가?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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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17:38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적 책임과 직업적 숭고함을 요구한다면 그 반대급부는 사회가 보상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특정직업에 대해서만 편리한대로 희생을 요구하는 행위는 있어서도 안되고 지금까지의 인류력사상 제대로 굴러간적이 없다. 사회주의 국가들의 의사와 의료수준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지금 직장을 때려치우고 가자 의대를 외치는 인간들이 과연 직업적 윤리와 숭고함을 추구해서 그러는지 조선인 당신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이런조의 훈계는 공허할뿐이고 왜 그토록 리상적인 사회주의가 뿌리를 못내리고 폭망해갔는지 그런 리념적 모순과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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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09:44
의사가 의대정원을 좌지우지 한다면, 교사가 사범대 정원을 결정하고, 변호사가 법대 정원을 결정하면 되겠네.... 정부는 놀고 있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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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49:18
곰재앙이 먼저다. 마이 듣던 소리네. 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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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7:16
아줌마, 저건 용기가 아니에요. 염전노예주들이 노예들이 사라지니까 다급해서 부르는 호소지. 서울대는 이때까지 특히 노예들 역할이 컸던거고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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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21:22
본인들 병원장 자리 보존하려는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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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19:16
이번 전공의 사태에서는 반드시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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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08:42
논란의 여지가 있는 2천명 증원 규모에 대해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고집하는 정부의 생각과 태도 역시 문제 아닌가. 이 점에 대해서도 입을 여는 게 진정한 용기가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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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45:51
최악의 기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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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6:41
의사가 되고자 하는 것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인데 환자가 많이 발생해야 의사의 필요성이 크지기를 지금 기다리고 있지 않나.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거는 벌써 잊었지 그게 머리에 남아 있으면 환자를 팽개치고 데모현장으로 나갈수 있나. 사람의 속성이 가지면 더 가지고 싶고 나이많은 노인네둘한테도 말놓는 ??은 의사 O들이 뭐가 아쉬워서 고개속이고 들어오나 이번참에 의사들의 코때를 완전히 뭉게버려 앞으로는 이런 OOO 짖을 못하게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완전이 못을 박도록 해야한다. 물러터진 정부가 아니라 논리적이고 합당한 정부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해 처리해주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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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5:35
한의사들에게 임상경험 6개월 시키고 의사면서 발급해서 집나간 의료기능인들 다 면허 빼앗아 버려. 원한다면 간호 조무사로 일할 수 있도록 선처는 해 줘라. 말이 되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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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3:49
의사가 왜 갑이냐? 그럼 소방이 갑이고, 경찰이 갑이냐? 저 들은 국가와 시민에 봉사한다고 일하고 있어. 돈받고 치료하는 니들이 왜 갑이야?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질이나 하고.. 니들은 기냥 괜찮은 직장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야. 그러니 일하기 싫으면 면허 반납하고 막노동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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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2:47
진짜 의사가 얼마나될까 .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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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1:44
의사들의 막말이 수위를 넘어가고 있어. 진통제 없이 한번 굴러 보라는 둥, 죽어야 안다는 둥... 같은 말을 해줄까? 니들 집에 불나도 소방 보내지 않을테니 타죽어 버려. 니들 강간 강도 당해도 경찰 보내지 않을테니 기냥 맞고 죽어. 좋냐?? 천한 의료기능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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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20:00
서울대 폐암전문의 선생이 자기 아들도 의대 졸업하고 수련의 시작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뜨리면서 차관을 지적했어. 평온했던 의료계를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ㅋㅋㅋ 니들만 평온했지/.. 환자들은 지옥이었고, 지금도 지옥이야... 의사 숫자 늘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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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04:38
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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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9:03:00
그 침묵도 서울대교수들이 먼저했다는것도 함정 오히려 더 선동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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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59:27
환자가 먼저이기 때문에 이 사태가 난거다. 시작은 외과등 필수핵심의료였고 사태는 정답이 아닌 오답으로 터져서 정답해설 가지고 싸우는 거다. 이런걸 쓰면서 기자라는걸 부끄러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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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5:35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와 학생 모두 법대로 처리하라 환자가 사망하면 모두 살인 방조죄로 중형으로 다스리야 나라가 바로서고 법 질서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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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8:33:17
의사를 존경하다니~, 존중이겠지.. 내 생명을 맡긴이에 대한 존중, 간절함.. '존경'할 만한 분들은 직업을 떠나 사회 곳곳에 계시지.. 의사를 존경? 이 난리를 겪고도 의사 집단에 대한 존경이라는 말을 쓸 사람이 있을까? 환자의 생명이 아니라 돈만 보는 집단이라는 것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잖아.. 필수의료가어쩌고, 수가가 어떻고 해도 결국 다 돈이잖아, 안그래? 전공의 시절 개고생에 대한 보상? 일이 힘들어? 니들만 힘들고, 니들만 노력하고, 니들만 잘났어??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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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07:57:07
금번 의료분쟁의 책임있는 보건복지부 장.차관은 물러나라. 탁상행정과 관료주의의 누적된 수십년의 병폐가 폭발한 것이다. 장차관은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했다.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힘있는 의과대학장과 병원장도 소신없는 작금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 전공의들도. 협상테이블로 돌아가라. 이대로 가면 곧 의료대란이 발생하여, 일차적으로 환자, 최종적으로 나라가 엄청난 재앙의 소용돌이에 매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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