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청바지라?????????? 글세요... 자기를 남에게 티내게 알리고 싶은 욕구에서 나온 심리라고 저는 봅니다. 젊던 늙었던 길거리에서 찢어진 청바지를 너덜 너덜 입고 다니는 남여 특히 여성들을 보면 별로 유쾌한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꼭 저렇게 까지 하면서 자기표현을 해야 하나 하고... 70년대 베트남전 반전문화가 극성을 부릴때 그리고 그 이후에도 미국 젊은애들이 상표가 덜렁 덜렁 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부 인종에서는 그러기도 한다네요...) 이것은 내돈으로 구입하지 않았다. 도둑질한 옷이다 라는 걸 자랑. 과시하는 의미라고 하니.... 찢어진 청바지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우아하게 세련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을 터임에도 그런 복장을 하고 다니니. 다행히 애들은 그런 적이 없었는데, 모르지요.. 손자대에 가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나. 알쪄~ㅎ
사모님이 술 잘 드신단말인가요?
저는 청바지를 입어본적없어요
청년시절 청바지 입으면 아니라고들 하데요
늘 양복바지 주름잡아 입었고 세탁비
아까워 바지 다림질도 배워 Y 샤쓰도
칼 같이 다려입었답니다 ㅎㅎ
셋이 모두 술 좀 하지요.
워킹 맨님은 공부밖에 모르는
범생 출신이지요. ㅎ
@왕 인 공부 잘했으면 관리소장 하겠지요 ㅎ
중 시절부터 오로지
연애 사업만 ㅠㅠ
@워킹 맨 모르신 말씀
요즘 경비직 아저씨덜 학력 경력
빵빵하지만 다운이력서 써서 취업
한달정도 근무하다보면 대기업 중역
교감쌤님. 고급장교 회려한 수준입니다.
물론 워킹 맨님도 그러겠지만~~
코로나 시대에 경비직 최고인기
직종입니다.
@왕 인 교육 받을때 다운 이력서 말합디다
저는 뭐....
@왕 인 왕인님 성우 배한성씨와 비슷하십니다,
즐거움이 묻어 나는듯 합니다...
요즘 낭군님과 서울 한바퀴 돌고 계신다고~ ㅎ
요즘날씨에
찢어진 청바지 무릎 시러울텐데...ㅎ
울 사위가 찢어진 청바지 입고 오면
바늘로 꼭꼭 꿰메주고 싶은 나..ㅎ
왕인님은 찢어진 청바지
아니 입으셔도 멋지십니다^^
말 만 그렇게 하고 청바지 안입었답니다.
넘 찢어져 버릴려고 하는데 아들녀석이
비싼거라고 해서 보관하다가 버릴예정입니다.
핸펀으로만 카페 하다가 오늘 컴퓨터로 보니
사진이 너무 커 삭제 했습니다, ㅎ
@왕 인
찢어진거 입으면
내복 입을수 없을것 같아서요~ㅎ
요즘 카페 글올리는 방식이
달라져 새 애디터 보다 바뀌기전
애디티가 좋은데
핸폰으로는 전환하기가 쉽지 않으니
사진 올리면
부잣집 대문만큼 커지더라구요~ㅎ
좋은 친구분 두신
왕인님 부럽습니다^^
꽁지별님 !
어쩜 저랑 같은 마음 ㅎㅎ
@꽁지별 마자요
아주 불편해 컴 열기도시러저여.ㅎ
다시 추천 꾸욱~!!!!!ㅋㅋㅋ
왕인님 찢어진 청바지 +++로 받쳐 줄텐데
입으세요. 승연이란 친구분 아니 왕인님 서로서로
좋은 친구분 두셨습니다.^^
틈새에핀다님은 몇학년이나 될까?
늘 궁금해 하면서 댓글에서 만나면
넘 반갑습니다,
즐거운 밤이 되십시요.
@왕 인 아구 참내, 워킹맨님과 갑장입니다.
저두 작년까진 살짝 헤지고 꽃수가 옆에 좌르륵 놔진 골반 나팔바지 입었는데
올핸 못 입습니다. 살쪄서리~~~^^:;
@틈새에핀다 틈새핀님 !
멋쟁이들의 멋쟁이 시네요
@틈새에핀다 아 그러시구나
산전수전 다 겪으신 세대
상대방세대를 알아야 댓글
답글쓰기가 편해셔 알고 싶었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저는 안찢어진 청바지만 입습니자
ㅎ이제는 면바지가 편해
검정면바지만 입습니다. ㅎ
왕인님은
참 좋은 친구도 많으시고
늘 청춘처럼 사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으시네요
찢어진 청바지 !
낭만을 아직도 가지셨으니 !!!
누구나 초딩친구 20여명은 있지않나요?
초록님은 용인에 친구 있다면서여.
한국오시면 함봅시당 ㅎ
엉덩이쪽을 찢으신거 아니져 ㅎㅎ
사모님 고운 비결이 따님때문이군요
대기업 간부 얼마나 뿌듯 하실까요
행복한 사진 잘보았습니다~~^^
푸핫!~~
ㅋㅋㅋㅋ
역시 멋진 댓글입니다.
막내딸 3년간 등교시키고
명문대 나오고 유학코스 마치자
모 회사에서 데려갔었지요.
시집가면 남의식구가 되는 여식을
뼈빠지게 가르칠 필요가 없는것을~
그나저나 청바지입고 마중나갈테니
압구정동 미장원은 언제쯤 ㅋㅋ
찢어진 청바지라?????????? 글세요... 자기를 남에게 티내게 알리고 싶은 욕구에서 나온 심리라고 저는 봅니다. 젊던 늙었던 길거리에서 찢어진 청바지를 너덜 너덜 입고 다니는 남여 특히 여성들을 보면 별로 유쾌한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꼭 저렇게 까지 하면서 자기표현을 해야 하나 하고... 70년대 베트남전 반전문화가 극성을 부릴때 그리고 그 이후에도 미국 젊은애들이 상표가 덜렁 덜렁 붙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부 인종에서는 그러기도 한다네요...) 이것은 내돈으로 구입하지 않았다. 도둑질한 옷이다 라는 걸 자랑. 과시하는 의미라고 하니.... 찢어진 청바지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우아하게 세련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을 터임에도 그런 복장을 하고 다니니. 다행히 애들은 그런 적이 없었는데, 모르지요.. 손자대에 가면.
의견을 자상하게 쓰셨네여. 감사해요.
코믹한 글을 쓰기위해 찢청 애기가
나온겁니다.
찢청은 직업 나이 위치에 따라 입어서
업된 사람이 있겠지요.
나훈아 처럼 ㅋ
잘 읽고 갑니다.
멋쪄요 찢어진 청바지 ㅎ
명품이 젤 좋지 않나요? ㅋ
닉이 좋습니다. 명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