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는 원래 공격전개가 그렇게 좋진 않았어도,
제법 괜찮은 수비능력 + 활동 범위 때문에,
못 나오는 칠웰 대신 쓴건데…
문제는 얘가 축구 지능이 떨어지는지…
어느순간부터 수비 위치가 너무 안 좋고,
이 때문에 말도 안되게 뚫려서 폼 안 좋은
바디아쉴이 더 안좋게 보이게 만듬.
오늘도 안토니 정도 스피드를 가진 애면,
뚫리지 않았어야 할 장면을
지가 앞에 나서서 도전적인 수비하다가
계속 커버 미스나서 실점한 것도 엄청 많다고 봐요.
게다가 상상패스 남발하고…
윙포워드하고는 연계가 전혀 안됨.
오늘 첫번째 피케이도 자세히 보면,
오른발로 잡으려고 했는데, 수비가 발만 안 뻗었으면,
쿠쿠렐라 기본기면 그냥 골라인 아웃될만한
첫터치였다고 봐요.
애초에 이건 무드릭이 만들어준 패스라고 봐서…
이렇게 공수 양면으로 도움 안되고,
피지컬도 휴지컬 수준이면,
차라리 마트센을 쓰면서 홈그로운 충족시키고,
공격적으로나 이득 보는게 맞다고 봐요.
어차피 무드릭은 안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특기니,
마트센이 더 맞는 성향이라고 봐요.
문제는 돌문이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는거…
돌문이 완전 영입 안하면,
칠웰이랑 쿠쿠렐라 둘다 팔고,
마트센 + 영입이 맞는 정책 같아 보입니다.
첫댓글 둘 다 제 값에 파는게 베스트
둘 중 하나 판다면 전 그래도 칠웰 한표. 칠웰은 고점을 이미 본 느낌이고 쿠쿠는 아직 고점을 보진 못한 느낌..
나이도 2살 어리고 괜찮은 감독이 잡아주면 하드웨어는 좋다 봐서 갱생 여지 있다 보네요. 칠웰이 더 유리몸인것도 한몫하구요.
쿠쿠렐라는 오퍼 오면 팔아도 될거같음 맨날 튀어나가는 수비때문에 위험한 상황 나온적 한두번이 아님 그렇다고 공격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모든 능력치가 다 애매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