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네요.
다들 모이자고 하더니 겨우 100분 오셨더군요.
말도 안되는 진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왔습니다.
전 사무실이 바로 경복궁역 앞이라 3시부터 지금까지 있었습니다만,
정말 못볼 꼴 봤습니다.
불법연행자를 태운 버스를 몸으로 막다가 끌려가는 민노당의원.
인도까지 올라와서 연행해간 학생.
인도에 올라와서 연행하고 시민들 발로 밟은 악질순사.
(참고로 이 순사나으리, 시민들이 소속이랑 이름을 밝히라고 하니깐 자기는 경찰 아니랍니다.
제가 카메라 들이대니깐 이리저리 숨느라 정신없더군요.)
그리고 사진 몇장 더 첨부합니다.
(오늘의 채증조)
버스앞...
낯 익으실겁니다. 전경버스 위에서 항상 사진찍던 동아일보기자...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65007
마클펌 블랙레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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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상황사진. (채증조와 동아일보 기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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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말 그렇지만 저 동아일보기자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쪽바리;;; 일본인스럽게 생겼네요-
고릴라 새끼네~
신발놈에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