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대 시절에 오토바이를 즐기다 마눌이 보는 앞에서 사고를 당한뒤</P>
<P>바이크 근처엔 자의반 타의반 접근하지않았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리에</P>
<P>매료되어 다시 입문할려고 하는 50세된 사람입니다</P>
<P>저번 일요일 (9/9)에 벌초를 가기위해 어버님과 와이프와 시골고향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P>
<P>전주역을 지나 교차로에서 남원방향 신호를 기다리고있는데 제차 옆에서 요란한 바이크 배기음에</P>
<P>놀란 아버님께서 저런 놈이있나 하시면서 폭주족으로 생각하시며 한심하다는 말씀이있기에</P>
<P>저는 이렇게 변명을 하였습니다</P>
<P>아버님 저런 큰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은 젊잖하고 교통법규를 잘지키는 사람이며 휴일에</P>
<P>동호회 사람들과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끝나기전에 정지된 상태에서 요란한 배기음 </P>
<P>몇차례 내더니 신호를 무시하고 요란한 출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P>
<P>그뒤를 따르는 골드윙,아메리칸 클레식형 ,쁑카, 10대 이상이 미친듯히</P>
<P>지그제그를 해가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P>
<P>와이프를 설득하여 할리구입을 하려고 준비중인데,,,,,,,,,,,,,,,,</P>
<P>와이프는 그광경을 보고선 하는말이,,,</P>
<P>당신 저런부류가 되고싶어요? </P>
<P>아이들에게 좋은 아빠모습으로 보여지겠어요?,,,,,,,,,,,,,,,,,,,,</P>
<P> </P>
<P>바이크를 타지않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바이크를 바라보는 시각은 못된 폭주족으로 보여지나봅니다</P>
<P>누가 이렇게 만들어버렸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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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분들 많습니다. 교통신호 위반은 기본이고 경찰복장에 경광등에 싸이렌까지 도심 한복판에서 마구 울리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경찰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한두번 보는게 아닙니다. 아마도 뜨끔하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타는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것은 지키고 타는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멋지고 여유롭고 안전하고 신호 잘지키며 타시는 분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바이크타는사람은 모자란사람, 위험한사람등으로 분류되어 버린것같습니다. 배기음의 왕인 할리..사람들의 이목을 확 집중시킬만큼 강한 엔진과 튜닝 그리고 그룹 라이딩이기에 더욱 교통법규를 준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바이크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을 위해서요..
저도 그러한 일들을 무척 많이 보았지요...나시티를 입고 문신을 자랑하듯이 신호가 아닌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싸이렌을 동시에 울려대며 10여대가 동시에 추월하는것을...이러면서 무슨 정부가 우리의 요구 조건을 들어 주겠슴니까? 저도 바이크를 타면서 어떨때는 제가 쳐다보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피해 바이트를 접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꼭 그렇게 무리를 지면서 그러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답답 하더군요,,,,,,
신호등은 준수해야죠....그런데 저같이 신호등을 준수하는 사람도 가끔 어길때가 있습니다... 시내에서는 무조건 준수합니다만....차량 소통이 별로 없는 외곽에서는 일단정지하고 사방을 둘러본다음 이상이 없으면 신호를 위반하기도 합니다........글 쓰신 분이 어떤 상태를 가지고 쓰신 글인지는 몰라도......저 같은 사람도 가끔은 있으며... 저와 같은 사람들이 물론 잘한일은 아니지만.....승용차 운전자에 매도될 만큼 잘못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승용차들은 그런 길은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차더군요....
저의 신조를 이렇습니다....한적한 도로에서..신호를 대기하다가.......뒤에 차량들이 몇대보이면....앞도로 상태를 보고 신호 어기고 지나갑니다...그 이유는 차량과 같이 이동하고 싶지 않아서이죠......차량들 사이에 있으면 웬지 불안해요... 이동하면서 크게 속도를 내지 않다보니 가끔가다 저의 바이크를 추월하는 차량이 있는데...이차선에서 경고음도 없이 획하고 지나갑니다...그때는 철렁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지나가도록 약간 비켜주기도 합니다만.....아예 차량과 멀찌감히 떨어져서 가는것이 상책이죠..
혹시 저같은 사람들을 보시거든.........저 놈 신호안지킨다고 욕만 하지마시고...........그만큼 안전운전을 추구할려도 보니 본의 아니게 안전하게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는 것도..............ㅋㅋㅋㅋ 신호위반하면 안됩니다...그러나.......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한적한 도로에서 가끔은 위반하는것이 이륜차나 사륜차 운전자에게 더 도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신호등 때문에 차량들이 정지상태에 있을때 신호등 앞 차선으로 이동할수 있으면 최대한 이동합니다... 그래서 신호등 변경후 앞에서 달립니다........그 이유는 안전하게 바이크를 타기 위해서이죠..........차량과 같이 이동하다보면 대단히 위험하고 신경이 쓰입니다.....이것은 불법도 위법도 아니고 요령이므로..........본인이 잘 알아서 사람들 눈쌀 찌푸리지 않도록 하면서 요령껏 타야 겠죠?
또 갈지자 주행한다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솔직히.....정확히 얘기하면 갈지자 주행은 이륜차나 사륜차나 다 똑같이 합니다.....다만.......차량과 차량사이를 둟고 지나가는 갈지자 주행법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죠........적당한 갈지자 주행은 크에 위험하지도 않고.............항상 방어운전을 기초로 차간 가격이 충분할때 갈지자로 추월하는 것은 크게 나쁜 운전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속도를 중시하는 사람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메리카바이크중에서 갈지자 주행으로 크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은 별로 못봤습니다.. 다만 알차들이.....이런 급격한 갈지자 주행을 많이 하던데.................주의해야 할것 같구요.........바이크는 그 틀성상 이륜차보다는 기동성이 좋습니다...그래서 뒤애서 바이크가 신호를 줄때는 사륜차 운전자가 너가 뭔데 비켜라고 하는것이냐? 고깝게 생각하지 말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이동해주는 것도 상호를 위한 배려인듯 합니다. 가끔가다 어떤 차는 배짱처럼 1차로를 고집하며 비켜주지 않는 차들이 있는데...별로 보기가 안좋더군요..........아무튼 한마디 해봤습니다...
제글에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사륜이나 이륜이냐는것을 떠나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런데 바이크는 우리나라잘난 법에 의하여 많은 제약을 받기때문에 옳은 법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바이크라이더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때이며 그렇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노력해서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올바르게 바이크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릴때 한번만보고 바이크라이더를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저같이 바이크에 입문할려는 사람들이 바이크라이더가 되는것이 꿈으로 끝나질않게금 선배여러분께서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라고있습니다
검판사 그룹에서도 양아치가 있듯이 할리맨중에서도 양아치가 있습니다...한두 양아치 때문에...전체의 틀로 보면 좋지 않은 분석방법입니다....많은 대형 바이크 라이더들은 대부분 법을 준수하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입니다...............오늘날 소수 청소년 폭주족이 바이크 전반의 운전행태처럼 보이게끔 호도하는 잘못된 상식이 판치는 나라다 보니 더욱 조심스러운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
바이크가 고속도로에 못올라 가는 건 라이더들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법이 잘 못된 결과 입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는 차들은 법준수 완벽하게 하며 사고도 절대 안납니까? 또한 미성년자들에게 술 팔면 법에 걸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면허 무등록 차량에 기름 파는 주유소 몇군대만 단속하면 폭주족 엄청나게 줄어 듭니다.ㅎㅎㅎ
첫댓글 분명 전주분들이 아니였길.....다들 안전하고 법규지켜가며 타는데....물론 다른 지역분들도 다그러시겠지만요....몇몇분들땜시 도모리로 싸 잡아서 욕얻어 먹는거 정말 싫은데
바이크를 타면서 불타는 유혹을 물리치기 쉽지 않음을 전 압니다...그래도 노력해야 겠지요~^^~
별별 분들 많습니다. 교통신호 위반은 기본이고 경찰복장에 경광등에 싸이렌까지 도심 한복판에서 마구 울리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경찰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한두번 보는게 아닙니다. 아마도 뜨끔하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타는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것은 지키고 타는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멋지고 여유롭고 안전하고 신호 잘지키며 타시는 분들이 훨씬~더 많습니다.
아무리 갓길주행이라도 신호는 지키고 타야되는건데....안타깝습니다.
이럴수록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없읍니다~~바이크들은 4륜차와 동화 되어야 미래가 있습니다~~2륜차 권리 증진에 대해 아무리 시위를 해도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 그들만의 리그가 될수 밖에 없겠지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바이크타는사람은 모자란사람, 위험한사람등으로 분류되어 버린것같습니다. 배기음의 왕인 할리..사람들의 이목을 확 집중시킬만큼 강한 엔진과 튜닝 그리고 그룹 라이딩이기에 더욱 교통법규를 준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바이크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을 위해서요..
바이크는 수준낮은 사람들이 타는거라는 일반적인 시각이 보편화 된다면 그날로 바이크 접어야지요...
저도 그러한 일들을 무척 많이 보았지요...나시티를 입고 문신을 자랑하듯이 신호가 아닌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싸이렌을 동시에 울려대며 10여대가 동시에 추월하는것을...이러면서 무슨 정부가 우리의 요구 조건을 들어 주겠슴니까? 저도 바이크를 타면서 어떨때는 제가 쳐다보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피해 바이트를 접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꼭 그렇게 무리를 지면서 그러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답답 하더군요,,,,,,
'유치한 자기환상에 젖어 다른사람들의 생각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일을 저지릅니다.
신호등은 준수해야죠....그런데 저같이 신호등을 준수하는 사람도 가끔 어길때가 있습니다... 시내에서는 무조건 준수합니다만....차량 소통이 별로 없는 외곽에서는 일단정지하고 사방을 둘러본다음 이상이 없으면 신호를 위반하기도 합니다........글 쓰신 분이 어떤 상태를 가지고 쓰신 글인지는 몰라도......저 같은 사람도 가끔은 있으며... 저와 같은 사람들이 물론 잘한일은 아니지만.....승용차 운전자에 매도될 만큼 잘못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승용차들은 그런 길은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차더군요....
저의 신조를 이렇습니다....한적한 도로에서..신호를 대기하다가.......뒤에 차량들이 몇대보이면....앞도로 상태를 보고 신호 어기고 지나갑니다...그 이유는 차량과 같이 이동하고 싶지 않아서이죠......차량들 사이에 있으면 웬지 불안해요... 이동하면서 크게 속도를 내지 않다보니 가끔가다 저의 바이크를 추월하는 차량이 있는데...이차선에서 경고음도 없이 획하고 지나갑니다...그때는 철렁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지나가도록 약간 비켜주기도 합니다만.....아예 차량과 멀찌감히 떨어져서 가는것이 상책이죠..
대형바이크를 타다보니 차량보다 이동속도가 늦지는 않으나....가끔가다 폭주족처럼 밀고 나오는 차량들 때문에 불안한적이 있어서...........차량의 흐름과는 동떨어지게 가고 싶은것이 대형바이크맨들의 심리일 것입니다...
혹시 저같은 사람들을 보시거든.........저 놈 신호안지킨다고 욕만 하지마시고...........그만큼 안전운전을 추구할려도 보니 본의 아니게 안전하게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는 것도..............ㅋㅋㅋㅋ 신호위반하면 안됩니다...그러나.......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한적한 도로에서 가끔은 위반하는것이 이륜차나 사륜차 운전자에게 더 도음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은 좋은 생각은 아니므로........적절히 소화해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그리고 저는 신호등 때문에 차량들이 정지상태에 있을때 신호등 앞 차선으로 이동할수 있으면 최대한 이동합니다... 그래서 신호등 변경후 앞에서 달립니다........그 이유는 안전하게 바이크를 타기 위해서이죠..........차량과 같이 이동하다보면 대단히 위험하고 신경이 쓰입니다.....이것은 불법도 위법도 아니고 요령이므로..........본인이 잘 알아서 사람들 눈쌀 찌푸리지 않도록 하면서 요령껏 타야 겠죠?
또 갈지자 주행한다고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솔직히.....정확히 얘기하면 갈지자 주행은 이륜차나 사륜차나 다 똑같이 합니다.....다만.......차량과 차량사이를 둟고 지나가는 갈지자 주행법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죠........적당한 갈지자 주행은 크에 위험하지도 않고.............항상 방어운전을 기초로 차간 가격이 충분할때 갈지자로 추월하는 것은 크게 나쁜 운전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저는 속도를 중시하는 사람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메리카바이크중에서 갈지자 주행으로 크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은 별로 못봤습니다.. 다만 알차들이.....이런 급격한 갈지자 주행을 많이 하던데.................주의해야 할것 같구요.........바이크는 그 틀성상 이륜차보다는 기동성이 좋습니다...그래서 뒤애서 바이크가 신호를 줄때는 사륜차 운전자가 너가 뭔데 비켜라고 하는것이냐? 고깝게 생각하지 말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이동해주는 것도 상호를 위한 배려인듯 합니다. 가끔가다 어떤 차는 배짱처럼 1차로를 고집하며 비켜주지 않는 차들이 있는데...별로 보기가 안좋더군요..........아무튼 한마디 해봤습니다...
제글에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사륜이나 이륜이냐는것을 떠나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그런데 바이크는 우리나라잘난 법에 의하여 많은 제약을 받기때문에 옳은 법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바이크라이더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때이며 그렇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노력해서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올바르게 바이크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릴때 한번만보고 바이크라이더를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저같이 바이크에 입문할려는 사람들이 바이크라이더가 되는것이 꿈으로 끝나질않게금 선배여러분께서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라고있습니다
검판사 그룹에서도 양아치가 있듯이 할리맨중에서도 양아치가 있습니다...한두 양아치 때문에...전체의 틀로 보면 좋지 않은 분석방법입니다....많은 대형 바이크 라이더들은 대부분 법을 준수하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입니다...............오늘날 소수 청소년 폭주족이 바이크 전반의 운전행태처럼 보이게끔 호도하는 잘못된 상식이 판치는 나라다 보니 더욱 조심스러운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
바이크가 고속도로에 못올라 가는 건 라이더들의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법이 잘 못된 결과 입니다. 고속도로 올라가는 차들은 법준수 완벽하게 하며 사고도 절대 안납니까? 또한 미성년자들에게 술 팔면 법에 걸립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면허 무등록 차량에 기름 파는 주유소 몇군대만 단속하면 폭주족 엄청나게 줄어 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