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us이런저런 탁상공론이 이틀 일하고 하루쉬는 부제시행으로 귀결된다면, 차라리 강제로 쉬는날 보다는 운전자가 쉬는날을 자유로 선택할수 있는 차선책을 생각해본겁니다. 일하는날 빠질수없는 결혼식같은 행사등의 이유로 쉬었어도 다음날은 강제휴무일이니 억지로 쉬어야만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것보다는 양반이죠. 물론 부제없이 자유롭게 일하고 쉴수 있는게 원칙이겠지만, 어거지 부제시행보다는 조금 자유로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nisus자율이라는건 스스로 알아서 지킬것 지키는 범위내에서 행동하라는것 입니다. 예전엔 그런 기회를 틈타서 일부가 자기들만 똑똑한척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로주행을 예로 들어보죠. 쭉 뻗은 도로 포장도 매끈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계기판 속도계는 국산차도 200키로 월씬넘게 표시가 될정도로 잘 만들어 졌고 더이상 뭘 바랄필요없이 자율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달리면 되는거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계기판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보려고 연료낭비하는 분들의 출몰로 위험한 상황이라 군데군데 카메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캥거루 운전이라는 묘기도 등장하고...창과 방패의 나잘났다 시합처럼 구간단속이란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처음엔 시작과 끝날때, 평균 속도만 보다가 그틈새를 비집고 미친듯이 달리는 야생마가 보이니까 중간중간에 카메라를 또 달게 되었죠.
꽁돈 내고 싶으면 계기판 끝까지 올려도 되는 길막지 않고 자유롭게 달리는 자율주행입니다.
부제도 하라마라 지금 아무리 얘기해봐야 목탁소리와 함께들리는 염불밖엔 안됩니다. 무조건 부제 시행하기전에 더좋은 방법을 건의해보는게 순서겠죠.
첫댓글 한달 20일 개인 편한대로 하는게 그나마 합리적일듯...
전자식으로 운행기록 전송받고 있으니 더 많이 달러봐야 돈낼일만 생길테니, 알아서 잘 조절될테고 무식하게 나홀로 독야청청하다간 번돈보다 낼돈이 더 많을테니 국가재정에도 보탬탬 되고
저같은 경우 가족 태우고 출근해서 20일로는 부족합니다 주 5일은 되야 합니다
@nisus 미터기 결제된 것을 근무날짜로 환산하면 되지 않을까요?
혹시 수리나 개인적 용무등으로 차를 운행할시 미터기를 누르는 일만 없다면 쉰것으로 간주한다면..
@무정 무슨말인지 어렵네요 한달 25일정도는 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 말은
고수입 업종도 아닌데 한달 20일 일해서는 거지꼴을 못 면합니다 그것도 철천지 웬수를 위해 양보하라는게 말이 되나여
@nisus 이런저런 탁상공론이 이틀 일하고 하루쉬는 부제시행으로 귀결된다면, 차라리 강제로 쉬는날 보다는 운전자가 쉬는날을 자유로 선택할수 있는 차선책을 생각해본겁니다.
일하는날 빠질수없는 결혼식같은 행사등의 이유로 쉬었어도 다음날은 강제휴무일이니 억지로 쉬어야만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것보다는 양반이죠.
물론 부제없이 자유롭게 일하고 쉴수 있는게 원칙이겠지만, 어거지 부제시행보다는 조금 자유로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정 그런게 왜 안될까요 왜 부제증 붙이고 다녔다고 보세요
@nisus 시도도 안해본것 아닌가요?
기존의 틀에서는 전산화가 완전히 이루어지기 전의 쌍팔년도 주먹구구식의 보여주기식 행정이었는데
몇년전부터 운행정보 전송이 이루어진후엔 그런 시도 자체를 안한것 아닙니까?
요금 인상후 미터기 뜯어고치는것도 지난번 요금인상전의 경우엔 줄서서 고치던 시절도 있었잖습니까?
이젠 그런 구태의연한 방식 다 잊어버릴만한 장비와 방식이 뒷받침되는 시대가 도래한겁니다.
그런데도 그런 시도는 엄두도 안내는 꼬라지를 보이고 있죠.
@무정 안해본건 맞지만 저놈들이 그런걸 할 생각 있냐구요
제가 님 댓글 보고 어떻게 하면 될까 오늘 일하며 생각해 봤는데요
택시캡에 근무 시작부터 시간이 흐르는 것을 표기해서 12시간만 미터가 작동하고 승객도 저 택시는 들어가야 할 시간이 됐네 판단할수 있게 하거나
카카오택시로 요즘 거의 영업이 이루어지니 앱킨 시간부터 12시간만 콜 받게 하는 방법
님이 자율을 말하는데 이걸 규율할 방법은 타율 인터넷앱 사람들의 시각 등등 이런 식으로 해야지 누가 안나온 놈인지 누 가 초상집 댕겨 온 놈인지 알길이 읍은데 님은 너무 이상적인 말씀만 하시니 하는 소립니다
님 생각처럼 된다면 남북통일 전세게 평화 무전쟁 자본의 공평한 공유 행복한 인류 다 되져
왜 가나다 해서 뒤 유리창에 붙이고 댕겼냐구요 누군가는 님처럼 하면 안지키고 일하자나요
어 누가 뭐라하면 나 초상집 다녀왔어 하면 될테니까요 도둑 10놈이 1놈 못 잡잖아요
@무정 난 참고로 말하자면 일 시작하고 카카오택시앱 켜고 12시간 이후 콜 중지 이것 찬성합니다 대신 이걸로 부제에 갈음하는 걸루
택시캡에 시동걸고 일 시작해 12시간만 미터기 돌리는것도 마다할 이유 없구요 이걸루 부제에 갈음하는거 오케이
@nisus 이제 무정님이 부제 없는걸루 이걸로 갈음하는걸루 해주세요 님이 자율적으로 가능한 것처럼 말씀 하셨으니 말이죠 서울시놈들 삶던 굽던 알아서 하시구요 저 두가지로 하시구요 부제는 없는걸로 해주세요 무정님이 이상주의자니까 서울시가 알아듣겠죠?
@무정 무정님이 책임지고 초상집 댕겨 온사람 볼일 본 사람 인정해서 부제 적용 안받고 가능하게 해주시면 돼요
@무정 저는 요 마누라가 답답한 소리 많이 해서 제발 답답한 소리좀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nisus 자율이라는건 스스로 알아서 지킬것 지키는 범위내에서 행동하라는것 입니다.
예전엔 그런 기회를 틈타서 일부가 자기들만 똑똑한척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도로주행을 예로 들어보죠.
쭉 뻗은 도로 포장도 매끈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계기판 속도계는 국산차도 200키로 월씬넘게 표시가 될정도로 잘 만들어 졌고
더이상 뭘 바랄필요없이 자율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달리면 되는거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계기판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보려고 연료낭비하는 분들의 출몰로 위험한 상황이라 군데군데 카메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캥거루 운전이라는 묘기도 등장하고...창과 방패의 나잘났다 시합처럼 구간단속이란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처음엔 시작과 끝날때, 평균 속도만 보다가 그틈새를 비집고 미친듯이 달리는 야생마가 보이니까
중간중간에 카메라를 또 달게 되었죠.
꽁돈 내고 싶으면 계기판 끝까지 올려도 되는 길막지 않고 자유롭게 달리는 자율주행입니다.
부제도 하라마라 지금 아무리 얘기해봐야 목탁소리와 함께들리는 염불밖엔 안됩니다.
무조건 부제 시행하기전에 더좋은 방법을 건의해보는게 순서겠죠.
@무정 지금까지 해보지 않던 첨단기기와 정보를 활용한 서로간에 도움이되는것을 찾아보는겁니다.
어차피 운행정보 취합된게 요근래 몇년전부터 의무적으로 바뀌었으니
미터기 누른건 컴퓨터 조회만 하면 꼼짝마라 입니다.
예전같이 지저분하게 가나다라... 딱지 붙이고 접수받고 대기할 필요없이
한달 20일(25일) 일할거면 미터기 작동한 것만 체크하면 긴말 필요없죠.
혹시라도 자정임박해서 승차하여 자정지나 하차하면 미터기상엔 날짜 하루 추가될수 있겟지만
그날 일 제대로 하는날로 하고말고는 자율로 하면 됩니다.
미터 한번찍고 하루 체크되거나, 그날 하루 풀로 운행하는것은 자유로...
결혼식 장례식 지방까지 갔다온 날짜 알아서 빼달라고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게 자율입니다.
도로를 자유롭게 달리지만 정해진 규칙 위반을 한다면 경제적인 책임등을 져야 하는것처럼...
한달 정해진 운행날짜 범위를 벗어나면 고지서 받겠다는 의사표현으로
부제 없다고 1년 365일 운행할수 있는 분들은 있을수는 있지만 거의 없을겁니다.
쳬력도 체력이고 주위와 담쌓고 사는것도 아니고...
부제 해달라고 애걸하는 분(?)들의 소원도 풀어주고,
개인택시로서 큰 피해없이 운행할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무정 카드기 장착되던 초창기엔 카드내밀면 현금으로 달라고 하던 시절도 있었죠.
현금으롤 달라고 해서 벌어질 상황이 배보다 배꼽이 커질테니 지금은 아마 그럴분들 없을겁니다.
혹시라도 미터기 작동한걸 기준으로 운행날짜 체크된다면
미터기 안누르고 운행하는 꼼수부리는 헛똑똑도 등장할순 있겠지만
카드기 사용처럼 꼼수는 사라질수밖엔 없을겁니다/
부제는 근로의 자유를 억압하는 위헌임
강제휴무에 따른 손실을 100%보상하지 않으면 부제 안지켜도 됨
참고로 교육장 가면 답답한 사람 너무 많아요 자기 세계에 빠져 답답한 소리를 하는 인간이 너무 많아요
어쩌면 택시가 말상대도 없이 일하는게 셔울시 국토부의 계략이 아닌가
늙고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늙고 무식하면 엄청 고집이 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