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0년 개봉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 3번째 작품인 '가오갤3'
가오갤3에 등장이 예상되는 캐릭터로는 2명의 캐릭터가 있는 상황. 아마 등장한다면 마블의 페이즈4를 이끌 중요한 캐릭터들이 될것입니다.
일단 '노바', 노바 군단의 노바 센추리온인 리차드 라이더가 그 캐릭터입니다.
노바 콥스는 이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편에서 잔다르 행성으로 등장했으며 당시 로난의 침공에 노바 콥스가 대적했지만 이 당시 노바 군단의 계급 최상위권인 노바 프라임과 바로 밑의 노바 센추리온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바는 배경상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며 이미 어벤져스3에 타노스가 파워 스톤을 얻기 위해 잔다르를 침공할 확률이 100%이고 이미 지구에 도착한 시점에 파워 스톤을 가지고 있었으니 박살이 났을 확률이 높고 이번 어벤져스에서가 아니어도 후엔 등장할 확률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2017년 말쯤 팬들과의 Q&A시간에서 리차드 라이더를 영상화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 Yes, Definintely. Nova comes up occasionally as someone we might use" (네, 확실히요. 노바는 우리가 쓸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라고 답함으로서 향후 등장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있습니다.
다른 한명은 위 사진의 가운데에 있는 '아담 워록'입니다. 참고로 제일 왼쪽에 있는 캐릭터는 위에 이야기한 '노바' 리차드 라이더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일단 이 글에선 미뤄두고 이미 전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번째 작품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제거하려하는 소버린의 아이샤는 계획이 실패하자 마지막에 인공장치를 만들어 새로운 무언가를 탄생시키려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을 '아담'이라고 명했죠.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에서 등장했던 아이샤
일단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3편의 악역으로 아이샤가 다시 등장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아담은 기본적으로 우주의 수호자이며 타노스와도 견줄수 있는 우주의 강한 히어로이며 코믹스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도 속한 적이 있어 초반엔 빌런으로 등장해도 중후반엔 아군으로 돌아설 확률이 있지 않을까 예측됩니다.
제임스 건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니다. 아담 워록이 등장한다면 적어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그의 데뷔작은 아니다. 그러나 아담 워록은 미래 '코스믹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인물 중 하나일테고 그 속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아담 워록이 MCU에 등장한다면 그의 데뷔작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댓글 ㄷ..아담워록 오져...개쎄
헐 아담??아이샤...
아담워록 존나 기대 중
크 2020년도 순식간에 오겠지..ㅜㅜ
20년,,,,,ㅅㅂㅠ 어떻게 기다려ㅠ
어차피 너프 먹겠지 머....
이감독 레이시스트라며
헐 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