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덴장, 잠이 안온다.
이상하게 담날 휴일이면 일케 쌩둥거리는 건 뭐람, 가만있자
유난히 그런 이유가 있었네.
어제 오후 내내 교육이 있었다.
아점으로 소나기 밥을 먹고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눈을 맞추며 열강을 하시는 강사 보기 민망하게 눈꺼풀이
자꾸 테이블을 향한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거푸 커피믹스를 마셔댔는데 그 탓인게다.
심기일전해서 체면은 차렸는데 그 댓가를 치루고 있다.
앉았다 누웠다 앉았다 누웠다 책보다 유튜브보다 게임하다(고스톱 아님) 책보다
유튜브보다 게임하다를 반복하다 컴앞에 앉았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다시 삶방으로~~~
낼 친구가 즈 집에 놀러 오라고 엄명을 내렸는데 우짜꼬~
시래기 두부전골집 가자고 했는데
이럼 얼었다 녹은 파처럼 돼갖꼬 운전하고 댕겨 오려면 차 막히면
졸리겠는데......... 그 생각하니 잠이 더 달아난다.
양 한 마리가 담을 넘어간다로 양 궁디 세어본다.
자꾸 세면 진짜루 허연 양 궁디가 보인다.
잠이 더 안 오면 달구로 바꿔서 세 볼까?
세 본 사람은 알까? 달구가 더 빨리 푸드득 담 넘어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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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은 밤하늘에 별들이 많고 손 뻗으면 잡힐 듯 할 것 같습니다.
조롱박님도 잠 못 이루고 사립문 열듯 열고 들어오셨는데
별 헤다 주무셨는지요?^^
우야꼬 ~~
저는 점심 먹고 있다가
삶방에 들렀더니. 잠못아루시고
있는 틈새핀님 만나서 좋은걸요 ㅎㅎ
친구 만나 시래기 두부전골집 가신다니
저도 따라 나설 채비를 하고 싶네요 :)
우거지탕 같은 시골음식 좋아 해요
그나저나 운전 하시려면 얼른 주무시고
친구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셔야지요
전 커피랑 잠자는 것과는
상관이 없네요
친정 어머님 90세 까지
저녁에 커피 드셔도 상관 없었다고 ...
그런 것도 닮을까 ㅋㅋ
울 아버진 여든 넘어서까지 하루 믹스 커피 열 잔도 더 드셨고 나도
자다가도 커피 타 마시고 다시 잠들었건만 지금은 못 그럽니다.^^
시래기 두부전골 조미료 맛도 강하지 않고 적당히 맵고 반찬들도 맛있게
잘 먹고 좀 전에 왔습니다.
친구가 두식구 먹기에 많다고 이것 저것 챙겨줘서 가져와 옥수수 삶고 있네요.
저녁은 옥수수로 배 채울려구요.^^
잠못 이루는 고통도 이만저만 아니지요
제발 운전 하시는 동안 만이라도 잠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친구분이랑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요
춘천 다녀왔습니다. 수다 떨고 강쥐들 델꼬 산책하고요.
ㅎㅎ 두시간 걸려서 가고 두시간 걸려서 왔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틈새에 핀다님
열청 을 하시느라
많이 고단하셨나 봅니다
넘 피곤해도 잠못드는 밤이 있는것처럼 ~
강청하시는 과목이 무척궁굼 합니다 ~ㅎㅎ
즐토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단한 것이 아니라 식곤증으로 졸려서 ㅎㅎㅎ
커피를 연거푸 마셨더니 졸려서 그런겁니다.^^
필력이 강하신 멋진 틈새님
글좀 자주봅시다.
잠이 안오실때 글을쓰시면
일거양득 아닌가요 ㅋ
잘보고 갑니다.
어디 왕인님 같은 그런 필력이 되기나 한가요.
한동안 글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니 쓰고 싶지 않았고 댓글도 달기 힘든 시간이 지나갔네요.
글 쓰기는 조증과 울증이 삐죽삐죽 도둑풀 씨 처럼 찌르고
파도타기하는 감정에 따라 써지기도 못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못 쓸 때 그냥 어떤 감정 상태이든 음악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양 궁디 세는것 보단
담 넘는 달구 세는것보다
앉았다 누웠다 하신
틈새님 궁디 움직임 세는 것이 더 나을뻔....ㅋ
난 강의 들으러 갈땐 젤 뒷자리가 지정석..ㅎ
이유는 여러가지
그중 오줌줄 짧아
화장실 남들보다 두배 더 가야하는 고통~ㅎ
아마 지금쯤~
빨간 토끼눈을
비비적대며 거울앞에 앉아 계실것 같넹~~ㅎㅎ
ㅎㅎㅎ 보신듯 합니다.
전 앞줄이 체질입니다. 이왕 듣는 것 허투루 듣고 싶지 않아서요.
그리고 나이 많아 뒷줄에서 엉성히 있기 싫거든요.
뭐든지 배울 때를 제일 좋아합니다.
화장실 자주 가는 것 참 애로사항이지요.
그것도 치료로 훨씬 좋아진다고 합니다.
전에 운전 중 졸다가 단독사고를 슬쩍슬쩍 낸 적이 있어
운전하다 졸리면 무조건 휴게소 들어가 10분이고 20분이고
자고 갑니다.^^
안녕 틈새님
눈꽃임다 ㅎ
글을 보니 밤새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도 몬드리겠넹 ㅎ
우야튼 밤은 갔고 새날은
밝았응게 시레기국밥
많이드시구 오셩~^^
정말 맛있었습니다.
잠이 모자라 입이 까실할 줄 알았더니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 둘 셋 이백하나 이백 둘
아니....숫자 하나도 안 거너고 세었나?
아니지 건너 뛰었을거야
다시 하나 둘 셋 ....
이러다가 잠듭니다
피곤하면 커피를 바가지로 마셔도
쿨쿨쿨 ㅎ
교육 강의 일찍가서 맨 앞줄 착석
강사 추임새도 맞춰주는...
청년 시절부터 버스타면 운전석 맞은편
맨 앞좌석 착석
언제던가 아내와 공주 처가에 갈일있어
아내를 설득 고속버스 타고 가던중
운전 맞은편 맨 앞 좌석이 비였기에
올타꾸나 그 좌석으로 이동
탁 트인 고속도로 좌 우로 펼쳐지는 시골 풍경 같은 돈 내고 이런 호사를...
그날 후 아내는 나랑 움직일때 절대 고속버스
안타고 친정 가는길만 아니였으면 휴게소에서
사라져 버렸을꺼라고 공포감을 준답니다
갑장! 좋은날 되십시요
점심 먹고 운동 나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 넘 피곤하면 더 잠을 못잡니다.
예전엔 하루에 커피를 열 잔 정도씩 마시고 자다가도 커피냄새에
일어나 마시고 자리에 눕곤 했는데 커피를 자주 마시니 식사에 영향을 주고
줄이라고 조언을 받아 줄였더니 이젠 오후에 커피를 세잔 마셨더니
잠을 설쳤습니다.
저도 어릴적 멀미대장이라 앞좌석에 앉곤 했는데 불상사일 땐 최악이라 합니다.
마나님과 적당히 뒷줄에 앉아 가세요.^^
잠이 안 오몬 미치고 팔닥 뒬 일인기라예~~
그 이튼날은 정신이 멍해가꼬 헤롱헤롱
아무리 달구 새기 밤세 세어 보아도
그늠이 그늠이드라구예~~ ㅋㅋㅍㅎㅎㅎ
잠이 안 오몬 그냥 날밤 칭구 헙니더 포기 하구서예~~~ ㅎ
맞습니다. 그냥 놀다 잠 오면 자는게 최곱니다.
그 넘의 잠 붙잡히기만 하면~~~ㅎㅎㅎ
오늘 밤은 잘 주무시게요.~~^^
푸하하하~~~~!!!!
양궁디 와 달구 ㅋㅋㅋㅋㅋ
틈새님 진짜 욱겨요 ㅎㅎ
푸하하하하.~~~~ 고작 양궁디나 달구에 파안대소 하시니 예쁜낙엽님은 애기 같습니다.
정말예요. 애기 때는 별하나 나 하나 하고 별을 세었지만
이젠 양이나 달구 세는게 훨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