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부르고 싶은 명곡 가득! 인생 뮤지컬 영화 총정리​

[로버트 박]

따라 부르고 싶은 명곡 가득! 

인생 뮤지컬 영화 총정리​

따라 부르고 싶은 명곡 가득!

인생 뮤지컬 영화 총정리

©NL Beeld

마음껏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나누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특히 뮤지컬 영화는

이런 경험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사운드트랙과

잊을 수 없는 명곡들로 가득한 영화들은

관객들의 귀뿐만 아니라

같이 따라 부르며 즐길 기회를 선사한다.
고전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부터

최신 인기작 '위키드'까지, 이런 영화들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함께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들을 지금 만나보자!

오페라의 유령 (2004)

©NL Beeld

드라마, 로맨스, 음악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상징적인 1986년 뮤지컬을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제라드 버틀러와 에미 로섬이 주연을 맡았다.

틱, 틱... 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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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마누엘 미란다가 감독하고, 앤드류 가필드와 

알렉산드라 쉽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작곡가 지망생이 사랑, 우정, 그리고 직업적 야망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노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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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앤드루스와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주연을 맡은

 이 상징적인 뮤지컬은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과부 선장의 가족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가정교사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widowed captain's family. 

You'll probably find yourself singing 'Do-Re-Mi' nonstop.

자유의 댄스 (1984)

©NL Beeld

케빈 베이컨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록 음악과 춤이 금지된 

마을에 이사 온 십대 렌이 금지령을 해제하고 춤추고 즐길 

권리를 얻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컬러 퍼플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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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워커의 강렬한 1980년대 소설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1985년 영화로, 그리고 2005년 브로드웨이 히트작으로 만들어졌다

 2023년 뮤지컬 영화 버전에서는 다니엘 브룩스, 판타지아 배리노, 

그리고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았다

해밀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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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랑받는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2020년 영화 버전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린-마누엘 미란다, 아리아나 드보즈, 데이비드 딕스 등이

 출연한 이 라이브 캡처 영화는 알렉산더 해밀턴의 여정을 담았다.

페임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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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연예술 고등학교에 다니는 십대들이 스타가 되기 위한

 꿈을 좇으며 성장의 아픔과 도전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드라마로, 상징적인 노래와 함께 

자신을 발견해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맘마미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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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배경으로 한 이 활기 넘치는 뮤지컬은 

아바의 명곡들을 특징으로 하며, 사랑, 가족, 자기 발견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피어스 브로스넌이 주연을 맡았다.

그리스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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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주연을 맡은 이 상징적인 뮤지컬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대니와 샌디의 로맨스를 그린다. 

잊을 수 없는 노래, 화려한 춤,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매력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시라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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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피터 딘클리지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2018년 무대 뮤지컬을 바탕으로 제작된 골든글로브 후보 뮤지컬 

로맨틱 드라마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물랑루즈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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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루어만이 2001년 이 영화로

 뮤지컬에 대한 사랑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파리를 배경으로 시인이자 작가인 크리스천과 

댄서 사틴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니콜 키드먼과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았다.

드림걸즈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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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이 에피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이 영화는 눈부신 의상과 잊을 수 없는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비욘세가 출연한 이 성공 스토리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지게 만든다.

시카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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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로서 명성을 얻으려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2002년 뮤지컬.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존스, 

리처드 기어가 출연한 이 영화는 강렬한 사운드트랙과 

화려한 의상으로 12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엘비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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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올리비아 데용이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연기한다. 

톰 행크스가 엘비스의 매니저 톰 파커 대령을 맡아, 

엘비스의 명성 급상승과 복잡한 관계를 조명한다.

라라랜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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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꿈을 좇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음악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억에 남는 오프닝 장면과 아카데미 수상 연기로

 노래와 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일 밤의 열기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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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가 브루클린의 십대 토니로 출연, 

지역 디스코에서 춤을 추며 일상의 어려움을 

벗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테파니를 만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비지스의 상징적인 

사운드트랙과 함께 계급 갈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파이어 사가 스토리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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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페럴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 세계 최대의 노래 대회에 

참가하는 라스와 시그리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스카 후보에 오른 '후사비크'와 같은 중독성 있는

 곡들로 가득한 뮤지컬 코미디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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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작과 2021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리메이크 모두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재해석으로, 뛰어난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스타 이즈 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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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알코올 중독과 싸우는 음악가 잭슨과 그의 성공으로 인해 

관계가 긴장되는 신예 아티스트 앨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8년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레이디 가가의 연기력이 

배우로써도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위대한 쇼맨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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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젠데이아가 출연한

 이 뮤지컬은 P.T. 바넘의 서커스를 통한 

성공 스토리를 다루며, 

그의 명성과 그에 따른 위험을 그렸다. 

화려한 캐스팅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돋보인다.

헤어스프레이'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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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가 주연을 맡은 2007년작 뮤지컬로, 

1960년대 볼티모어 댄스 쇼에서 스타로 떠오른 

십대 트레이시 턴블래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화려한 춤과 인종 통합이라는 강렬한 주제를 

결합한 작품이다.

피치 퍼펙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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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윌슨과 안나 켄드릭 주연의 '피치 퍼펙트'는 

라이벌 아카펠라 그룹 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유머와 발끝을 두드리는 음악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연이은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비긴 어게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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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가 작사가를 꿈꾸는 주인공으로,

 연인에게 버림받은 뒤 몰락한 음악 프로듀서(마크 러팔로)와

 팀을 이뤄 독창적인 앨범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재도전과 창의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리스펙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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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이 세상을 떠나기 전 직접 선택한

 제니퍼 허드슨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그녀가 

10살부터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설적인 지위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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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년 후

 마법사 유모 메리 포핀스가 돌아와 뱅크스 가족의 

어려운 시기를 도와주는 이야기를 다룬다. 

노래와 춤으로 가득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로켓맨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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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플레처가 감독하고 태런 에저튼과 리처드 매든이 출연한

 이 영화는 엘튼 존의 1970년대 성공에서부터 세계적 아이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엘튼의 명곡들과 함께 그려낸다.

위키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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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히트작을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는 

'디파잉 그래비티'와 같은 상징적인 곡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 영화관 내 노래 금지 규정으로 영화 후에

 마음껏 노래를 부를 것을 추천한다.

디어 에반 핸슨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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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플랫이 주연을 맡아 고등학생의 불안, 슬픔, 

자기 수용과 치유를 그린 이 뮤지컬 영화는

 2020년 개봉하여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원작의 감동을 이어간다.

예스터데이 (2019)

©NL Beeld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에드 시런이 출연한 이 영화는

 세상이 비틀즈를 잊은 상황에서 그들의 곡으로 

스타가 된 잭의 이야기를 다룬다. 모든 관객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2019년 최고의 영화로 꼽힌다.

마틸다: 더 뮤지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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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 소녀 마틸다가 초능력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엄격한 부모와 무서운 교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바이럴 히트를 친 노래와 춤은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출처: 

(Glamour)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