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3락
맹자는 군자 3락을 설파 했다
첫째가 부모님이 현존 하시고 형제들이 큰 문제 없이 살고 있는것
둘째로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있음이요
셋째로는 훌륭한 인재를 모아 가르키는 즐거움 이라 했다
그냥 옛날 성현의 말씀으로만 치부해서는 않될것 같다
이를 현대에 맞추워 생각해 보고
각자의 생각이나 형편에 맞추워 나의3락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정립할 필요가 있고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의 건강과 평화가 제1락 이라 했다
이는 현대에 삶을 살아 가는 우리들과 비교해서도
덧 부칠 말과 방법을 생각할수가 없는일 이다
이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 있을까
개인 주의가 세상의 추세 라고는 하지만
가족과 관계 설정이 잘 되고 그로 인해 얻을수 있는
평안함과 기쁨은 바로 나의것이고 나의 의무가 아닐까 한다
몇명 되지 않는 식구(자녀,형제자매)끼리 아옹다옹 함은
무언가 부족함이 시작이요 나의 생각이 잛았음을 인정 해야 한다
나보다는 너의탓 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함은
나의 속이 좁은것 이고 내가 이해와 양보가 없었음을
의미 하는것 아닐까
하늘을 우러라 부끄럼 없는 살을 살아야 한다 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60여년전에 파견 되어 오신 프랑스 출신
드봉 주교님이 계신다
몇일전 T.V인터뷰를 봤는데 떳떳 하게 살아왔다고
자신있게 말씀을 하시더라
그분의 착하신 눈동자가 그 사실을 입증 한다
그리 사셨다
나는 떳떳한 삶을 살았노라고 자신 있게 말 할수 있을까?
그러 하지 못 하다면 오늘 부터 그런 삶을 추구 하면 좋겠다
인재를 불러 모아 교육 하는 즐거움을 말 했다
이를 현대적 개념으로 돌려 말 한다면
나는 나의 개발을 위해 얼마나 노력 하고 있나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은 책 한권 읽고 세상을 다 안다 라는
셍각에 묻혀 있는 사람 이다
나는 나의 자랑은 아니지만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느날은 없는것 같다
그러면서
알아가는 참 지식이 하나 있는데
세상을 알수도 없고 지식은 아는게 없고
진리는 접근조차 못해보고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늘 걱정을 하며 지낸다
내가 부족 하고 아는게 없는데 누굴 교육 할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한다
가끔은 아들 들에게 듣는 현대적 지식에 감동을 받는다.
인생의 3락을 맹자가 주장한 군자 3락에 견주어 생각해 봤다
그 밖에도 인간이 인생길을 걸어 가며 추구 해야할 3락을
잘 간직 하고 키우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매일 공부 하는 삶을 살아야 내가 성장 한다고 한다
나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3락중에 제1락 이다
나는 그러 하다는 말 이다
잘 조화롭고 정제된 삶을 살아야 하고
울퉁불퉁 부닥치는 삶도 멋이 있기는 하다
선택은 나에게 하느님게서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
순전히 나의 몫이 되는가?
첫댓글 늘 멋진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으니 이미 3樂은
누리면 살고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