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라이프 HD 클래시카 채널 음질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스테레오 2채널로 연결해서 듣고 있는데 어떤 방송소스는 양쪽이 균형감있게
잘 나오는데 어떤 방송은 한쪽 스피커만 크게 들리고 한쪽 스피커는 매우 작게 들립니다.
감상시에 한쪽만 크게 들려 음악 감상하기가 힘들고 신경이 쓰이고 전문 클래식 방송이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것 조차 되질 않나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클래시카 방송만 한 몇시간 동안 지지직 거리 더라구요.
고객센터 아가씨는 AS 보내겠다고만 하고 별다른 해결도 모르는듯...안내하는 분이니까 그러겟지
이해했습니다.
AS기사분 오셔서 얘기로는 돌비가 송출될 경우 스테레오로 듣게 되면 한쪽이 작게 들릴수 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웃긴것이 요사이 제작한 영상들은 좌우 채널이 균등하게 나오는데 60-70년대 제작한 영상
위주로 한쪽이 크게 들리는 현상을 자주 야기시키거든요.
그럼 60-70년대에는 당연히 음성이 PCM 2채널로 들어갔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나오는지
의아합니다.
상기프로 지인을 통해서 수차례 일본 스카이 퍼펙으로도 보앗는데 이런 한쪽만 크게 들리는 말도 안되는 현상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스카이 퍼펙에서는 좋은 음질로 보내주고 있는것 같았는데....
음질이 좀 못 따라가게 생각되는 우리나라 송출은 음성이 얼만큼의 바이트로 송출되는지 궁금하네요.
어느분께 얘기 듣기로는 위성으로 받아서 송출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받길래 음질도 떨어 지는것 것같고
한쪽이 편중된 소리로 나오게 되는지 참 답답합니다.
그 다음채널인 우리나라에서 돌비 5.1로 제작하는 아르떼 TV만 보더라도 채널 옮기면 바로 입체감 있는 부드러운
음질의 잔향이 느껴지는데 유럽의 명품 클래식 채널이라 하는 클래시카는 음질이 좀 건조하고 한쪽으로 치우치고 어떤때는 지지직 거리고 좀 빈약한 음질로 들립니다.
원 방송은 뛰어난 음질의 방송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이러다 명품방송이 껍데기만 그러한 방송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그리고 방송소스들을 보면 좀처럼 바뀌지가 않습니다.ㅋㅋ~
독일,스페인,이태리,일본등의 프로그램 편성표보고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고정된 프로 가지고 6개월 우려 먹는 인상을 받습니다.
요즘 항의 전화 하고 했더니 조금은 바뀐것도 같은데 좀 심한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연 한번 보면 잘 안보게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재방영 50% 신프로50% 이정도 맞추는것도 아니고 달에 한 10%정도 신프로로 추가하는것 같고 ....
어쩔때는 이 프로 시험방송하나 그런 생각 들때도 있습니다.
클래식 매니아들은 시중에서 보앗던 DVD영상물과도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좀 신경써 줬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암튼 소리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첫댓글 음질은 1차적으로 스카이라이프의 책임보다는 클래시카 채널을 운영하는 업체에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클래시카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그대로 전송만 해주는 상황인데, 그렇지만, 최종 방송을 송출하는 스카이라이프에서 음의 상태도 확인하지 않고 송출을 한다면, 스카이라이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하기사 스카이라이의 경우 음질뿐만 아니라, 화면 상태도 Full화면(원본크기)으로 시청시 화면비가 맞지 않아, 좌우측면에 실선이 있는등 고질적 문제를 2년 가까이 그대로 방치해 오고 있으니, 음질에는 신경을 쓸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적(채널) 성장만 자랑하지 말고, 질적(화질/음질) 발전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제 생각엔 이러한 부분은 스카이라이프 고객센터에 계속해서 알려서, 장기적으로 조치를 받아야 할것 같은데, 과연 그들이 얼마나 이러한 부분을 인지학 시정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1년전에 Full화면(원본크기)으로 시청시 화면비가 맞지 않아, 좌우측면에 실선이 생기는 문제를 수십차례 이야기를 했으나, 시청이 안되어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이상하네요. 저도 이방송 가끔보는데 클래시카 음질 좋은데요. 혹 세톱박스 설정이 잘못된건 아닌지요. 저는 세톱박스 2대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5.1로 리시버에 연결되어 있고 하나는 2채널로 하이파이에 연결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이상한점 없습니다. 제가 발란스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요.
채널만 늘려놓고 시험방송하듯이 하는 스카이 라이프...참 안타깝습니다.
상기 채널도 지난해에 생겼는데 아직까지 홈 페이지 하나 만들어 놓지 않고 다음주 편성표까지 보면 이번주와 똑같습니다.ㅠㅠ~
시청자가 무세포 동물인지 아는지......
다른나라에는 클래시카 홈페이지도 있고 그달의 채널 라인업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미리 알려 줍니다.
그리고 편성비율도 재방영과 신작의 비율을 일정부분 맞추어 방영 하는데...스카이 보면 거의 시험방송 수준입니다.어떤프로는 6개월 내내 써 먹는것도 부지기수입니다.
아주 죽을 맛이네요.ㅠㅠ~
이 프로 생긴다고 해서 신청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신청하지 말고
블루레이로 시중에 나오면 좋아하는것만 소장용으로 구입하는것이 18000원씩 한달에 내고 시청하는것 보단 낫겟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그럼 일년에 고화질 원본으로 7개 정도는 소장 할텐데 말입니다.
어제 시간이 나서 하루종일 청취했는데 지금 아침 8시에 또 틀어보니 오페라 토스카 한쪽 볼륨 들리지 않고 지지직 거리다가 지금 8시 50분현재 소리 일정하게 수정되 나오고 있습니다.
아까전에도 소리 이상하게 들려 저의 오디오 세팅이 잘못 되었나 하고 다른 채널들 돌려보니 클래시카 채널과 다르게 일정한 균형감을 가지고 나오고 잇었고 컴에서 코덱 충돌시 나는 것과 같은 지지직 거리며 나오는 소리도 없었습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제 생각인데 위성 받아서 다이렉트로 방송 하는 것이 아니고 받아서 녹화해 두었다가 방영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9시 20분 현재 또 토스카에서 소리 커지면 지지직 거리고 개판 오분전입니다.
다른 채널 돌려 보면 전혀 그런 현상 찾아 볼수 없고 아르떼 TV에선 맑은 소리가 나옵니다.
클래시카 방송에서도 일정 프로그램에서만 동일한 현상이 포착되는것 보면 프로그램 원본이 문제인것 같은데 제 생각으론 독일에서 다이렉트로 방송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녹화해 두었다가 방영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지금 프로 중간마다 하는 Classical Highlights란 영상에선 한쪽 스피커 소리는 매번 작게 나옵니다.
예전에 제가 위성 안테나 달아 해외 위성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태리방송등 시청 한적이 있는데 기상 안 좋으면 화질이나 음질 일그러질수 있는데 혹시 그런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제대로 기상이 구비가 되어 있을때 본을 떠 놓아야 된다 생각되는데...지금 또다시 AS안내원과 통화하니 기사만 보낸다 하고 송출상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길래 녹화본 한번 보내 주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고품격 방송 질 다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위성 수신감도등은 정확히 체크해보셨는지요? 수신감도가 떨어지니 이쪽 채널은 정상인데 다른쪽 채널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테나 조정하고 난 후 잘 나오고 있고.. 저는 오페라는 즐기지 않아 보지 않는데 가끔 오케스트라 연주등이 방송될때 본적이 더러 있는데 한번도 님께서 말씀하신는 현상을 보지 못했네요. 하드웨어를 다각도로 한번 짚어 보심이.. 그래도 명색이 방송인데 그런 음질을 송출하기야 하겠습니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까는 영상에 모자이크까지 나오던데요...ㅋㅋ~오늘 아침에 보니 모짜르트 잘쯔부르크에서 갈라 콘서트 중 화면에 모자이크 생기던데....수신감도면 다른 채널도 이상있고 해야지 모든 채널 다 잘 나오는데 유독 그채널만 그런 답니까?
명색이 방송이던간에 그런 음질을 보내니 문제죠.ㅋㅋ~
하드웨어 모니터로 직접 물려도 보고 HDMI ,AV입력 둘다 해 보았습니다.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모니터로 다이렉트로 HDMI로 가도 똑같은 음질이 나왔네요.제가 문제점을 하도 지켜지지 않아서 시정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건데 오늘 하루종일 봐 보셨는지요.녹화본 입력할수 있는 확실한 물증도 있습니다.오늘 녹화본 떠 놓았습니다.요사이
시간이 나서 계속 보고 있으니 웃긴것이..똑같은 프로에서 똑같은 현상...ㅋㅋ~
1.한쪽으로 치우치는 스피커 발란스-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부르크너 교향곡,
2.지직직 거리며 이상한 음질 끼워 나오는 현상-토스카,모짜르트 음악회 2006
3.완벽한 발란스 방송-돈 지오바니,비엔나 쉔베르크 콘서트,백조의 호수..
다른프로는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2일 동안 보왔는데 동일 작품에 동일한 종류의 현상 ㅋㅋ~ 방송원본 소스 불량이라 더욱 좁혀 드네요..ㅋㅋ~
그럼 독일의 Unitel사에서 불량한 소스를 내보낼리는 없어 보이고,지금의 방송은 해외 위성에서 다이렉트로 받아서 방영하는 영상이 아닌 녹화본을 틀어 주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3-4대의 해외 위성을 저도 봐서 알지만 기상악화시 음질이 이상하게 들리거나 화면에 모자이크 생기는것을 경험했습니다.동일방송 소스에 동일한 종류의 문제가 생긴다면 기상이 않 좋았을때 떠놓은 녹화본을 계속 틀어주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음악 듣는 사람 귀가 상당히들 예민하고 곡의 내용을 거진 외우고 있는 사람들인데 ...음악을 최우선적으로 여기며 방송하는 프로가 축구 해외 생중계로 해서 이상한 음질 나오는 것처럼 방영되면 웃기지 않겠습니까?ㅋㅋ~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기쁨을 느끼는것이 아닌 들려오는것을 듣고 기쁨을 얻어야 하는데...이상태로 계속방영하면 해지 해야지 이 방송 보려고 스카이 가입했는데...
지금 클래식 방송 아르떼 티비에선 처음 보는 현상인데 토요일 점심 12시 20분 현재 브람스 교향곡 4번 음질 지지직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AS요원 와서 본인도 할말을 잃은듯.....3번 AS요청 하고서 계속 송출은 문제 없고 앰프상에 문자 라고만 반복....
지금 전화해 안내요원 확이해 보라니 이제야 할말을 못하더군요.본인도 직접 보니....송출 개판으로 해 놓고 소비자 문제라고 계속 떠 넘기기나 해 놓고....스카이 라이프 외주 업체에 방송요청하고 전혀 관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엇 좀 알고 방송을 해야지 프로그램만 많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관리도 안되고 개판으로 방송 내보내는데....홈페이지도 제대로 개설하고 프로도 제대로
보내고 판권 메뉴가 돈이 들어가 경영상에 힘들면 특정프로 적정 가격을 책정해서 소비자가 만족할수 있는 방송을 내보내던가...부담이 덜 가는 가격 책정과 함께 프로그램 시청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수 있도록..
감동을 주는 방송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다.껍데기만 좋아서 나중에 시청자들에게 속앗다는 기분들지 않게 가격이 좀 나가서 힘들고 어려운 결정으로 가입했지만 나중에는 그 방송 확실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게 가입하기 잘했다는 느낌 들수 있게 말입니다.
감동을 주어야지요.어디 시험방송 한다는 느낌만 들면방송 안화는것이 낫다 봅니다.욕만 더 먹고 불만만 더 커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