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0주년 독립군가 가사
1945.8.15일
대한독립 만세~!!!
나라를 잃은 설움이 얼마나 컸을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지금 시대의 우리들은
상상도 못 합니다.
자유의 빛을 보지못하고
어둠에서만 살아온 36년 일제강점기.
교과서에서 배웠던 독립군들과 수많은 활동들은
그저 학교시험에서 100점을 맞기위해
머릿속에만 넣어놨었지
그 분들의 희생으로 자유를 누리며 사는
우리들의 마음에 얼마나 감사함을 넣고 살았었는지
생각해보니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앉아만 있어도등줄기로 땀이 흐르는 때에도손발이 꽁꽁어는 겨울 혹한에도날씨는 아랑곳하지않고오직 한 뜻 대한민군의 독립을 위해전진했을 독립군들.70주년을 맞은 올 해 광복절에는아이에게 그 때의 이야기해주며함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독립군가가 있어 올려봅니다
가사를 읽어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독립 군가]
1.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2.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건가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 할건가
정의의 날쎈 칼일 비끼는 곳에 이기리 너와 나로다.
후렴)
3.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아니냐 빛내리 너와 나로다.
후렴)
4. 압록강과 두만강을 뛰어 건너라.
악독한 원수 무리 쓸어 몰아라.
잃었던 조국 강산 회복하는 날 만세를 불러보세.
후렴)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싸우러 나아가-세
나라와 후손들의 자유를 위해
귀한 한 몸 아끼지 않으신
독립군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