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례지도사협회와 ㈜제네버는, 혁신적인 장례문화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바이오와 IT 그리고 스마트 설비 시스템을 융합한 혁신적인 장례 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제네버는, 이를 추모 및 장례 문화에 적용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실질적이며 독보적인 장례 문화 시스템으로 개발하였다.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은, 가족이 살아있을 때나 혹은 사망 후 화장 전에 채취한 DNA를 소형관에 담아 보존하고, 가족의 모든 사진 및 영상 등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뷰어 시스템’에 영구히 보존하게 된다.
수 세기가 흘러도 그 후손들에게, 조상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든 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단체에게 그들만의 사진, 영상 방을 제공하여, 가족들이 평소 이 시스템에 업로드해 왔던 사진 및 영상을, 현장의 대형 모니터 및 가정내의 TV 또는 모바일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꺼내보고 추억할 수 있어,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제네버는 DNA 보존관을 직접 설계하고 보존관 내부에 스마트 시스템을 설비하는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인간의 DNA를 보존함으로써, 세대와 세대를 잇는 ‘영원히 살아있는 소중한 존재’로서의 의미를 부여하는 ㈜제네버의 ‘스마트 DNA 시스템’ 사업의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인 공원묘지나 추모관 뿐만 아니라, 기업 및 지자체 등의 ‘헤리티지관’ 설비, 또 교회 및 사찰 등의 종교 기관에서의 ‘역사관’ 설비에도 이 스마트 DNA 시스템을 적용시킬 수 있다.
DNA 보존 기반의 스마트 DNA 시스템은 국가적으로도 꼭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묘지 크기는 서울시 크기의 1.8배라고 하며, 매년 여의도 크기만큼 확장되고 있다’고 보건복지부 산하 장례문화진흥원은 밝히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1천만구의 무연고 묘가 산재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시와 보령시 등의 지자체 공원 묘지의 경우 2025년에 만장이 예상되어 수백억의 국비가 예산 책정되어 있으며, 매년 각 지자체마다 늘어가는 봉안 시설 설비에 국민의 세금이 적용되고 있다.
이렇게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봉안당 설비에 DNA 기반 스마트 DNA 시스템이 적용이 된다면, 같은 크기에 최소 4배에서 10배까지도 봉안당의 기수를 늘릴 수 있어, 예산 감소 효과 및 국토 개발 효과 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의 약 20%가 65세 이상의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게 되며 이로 인해 묘지와 봉안당의 부족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공간 대비 소형화된 스마트 DNA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면, 안치 비용은 줄어들게 되면서도 추모 공원의 사업 매출은 늘어나게 되는 신기한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 시스템은 또한 반려동물 장례에 대해서도 특허 출원이 되어 있어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의 동물 추모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2024년 혐오스럽지 않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형태로의 반려동물 전용 DNA BANK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추모 시스템을 통한 장례 문화의 혁신 방안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대한민국 장례 명장 1호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은, “급격하게 늘어가는 추모 시설의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네버의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을 적극 추천한다”며,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약 1,000만구의 무연고 묘지 처리 등의 현안에 대한 해결과 함께 장례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제네버 이진흥 대표이사는, “같은 크기에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는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의 적용은 국가적으로도 예산을 아끼고 국토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그 혜택은 온전히 국민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장례 사업자 또한 사업 확장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국가와 지방 정부가 나서서 혁신적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현재 이 사업은, 인천과 일산 2곳에 시스템 적용이 결정되었으며, 11월 초, 세계 최초의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올 해 신설된 재외동포청에는, 재외동포 뿌리 찾기를 통한 ‘5천만 재외동포 확보’ 방안을, 인천관광공사에는 월미도 소재 이민사 박물관과의 연계를 통해 ’100년 관광, 1천만 관광객 유치‘ 방안에도 각각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