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붕 아래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이 반갑게 만났습니다(27명). 은사님께서 제자들을 찾아 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적지않은 나이의 경륜이 묻어나고 걸음걸이도 중후했지만 마음은 그래도 청춘이었지요 ᆢ
동창회를 위해 성심으로 애쓰시는 이정화 회장어른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이정화 회장 주재로 막을 여는 동창회 ᆢ
김영길 은사님의 격려는 오늘도 제자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6의2반, 5의2반 학생들과의 기념촬영 ^^
은사님께 전하는 마음 ᆢ 이정화 회장, 귄영일 사장 애쓰셨어요. 그리고 늘 친구들 근황을 챙겨주는 두견동무 ♡
일일이 제자들에게 사랑의 술잔을 권하시는 은사님의 정성 ᆢ 독한 양주의 향기를 맡아보고 있는 이춘희 학생의 모습이 슬며시 보입니다 ^^
우리의 영원한 만남을 위하여 건배 ᆢ !
이야기 꽃이 무르익어갈 즈음, 손수 제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신 김영길 선생님의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만찬자리 만들어 주신 권오을 의원 잉꼬부부 ᆢ 여고동창회 문집 '옥련지 소녀들이 달려온 길' 을 발간, 선물해주신 배영숙 회장께 감사합니다.
박병순 전임회장 선창으로 광화문의 밤을 뚫어놓은 교가제창 ᆢ 울리며 나가자 희망의 종을 만세 만세 만만세, 안동동부교 ~ !
정기총회 ᆢ
단체 기념촬영 ^^
아늑한 분위기에서의 2차 모임, 이정화 회장께서 차대접을 하셨습니다. 송원희 총무어른 수고 많으셨습니다 ᆢ
졸업사진 (류영숙 학생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