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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빛문학 (구.글동네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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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기행문 [수필] 한 사내의 너무나 기구한 슬픈 세월
조라가망 추천 0 조회 69 07.06.20 11: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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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0 15:23

    첫댓글 "막내 딸 안도 너무나 어이없이 바닷가 휴양지에서 스카아포로 공동묘지에서 잠들어 버렸다."스카아포가 뭡니까? 아버지는 수명이 길었는데 자식들이 모두 단명 일까? 자식 하나씩 보낼 때마다,얼마나 힘즐었을까? 지옥 같은 삶을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6.23 12:36

    스카아포로는 영국 해안가에 있는 공동묘지의 지명입니다.

  • 07.06.25 16:33

    아...너무나 슬픈 가족사네요,,제인에어 폭풍의 언덕,,,불후의 명작을 남긴 브론테 자매의 삶도 슬프지만 그 아버지의 삶 정말 허망다는 생각을 놓고 갑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 07.08.25 21:49

    폭풍의 언덕이 가슴 절절한 이유가 있었군요. 제인에어가 최초로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라 던가요. 슬프고 고독하군요. 삶이란 무거운 짐을 가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라고 이에야스가 말했지만 홀로 남겨진 목사님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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