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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판 채송화꽃이 활짝 강낭콩꽃도 활짝
망고 추천 0 조회 106 23.06.11 20: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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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00:59

    첫댓글 오오!
    그사이 많이 자라났네요. 꽃까지 올려 놓았네요!
    어머님 밭이 동네에서 가장 예쁜 밭이라고 이미 소문 났지요?
    분명히 소문이 났을 거예요.(곤충과 새들에게는요.ㅎㅎ)
    참 사랑스러운 밭입니다!

  • 작성자 23.06.12 17:55

    그런가 봐요.
    어쩐지 새들의 수다가 더 늘었더라요. ㅎ

  • 23.06.12 16:54

    엄마의 콩밭, 콩도 체송화도 아름답습니다.
    이랑과 고랑에 잡풀 하나 없는 꽃밭
    엄마의 땀과 사랑으로 식물이 잘 자라 결실의 열매도
    풍성할 것입니다.

  • 작성자 23.06.12 20:17

    올해는 더 많은 강낭콩이 열릴 것 같은데요.
    써니님의 응원까지 보태져서요.
    감사합니다.

  • 23.06.12 21:38


    위에서는 해님이 당겨주고
    아래서는 채송화가 밀어주고
    강낭콩, 코투리마다 뽕긋뽕긋
    백 배 천 배 보은하겠습니다요.^^

  • 작성자 23.06.12 21:51

    우와!
    정말 그런가봐요.
    몇 줄 안되는 요기서 엄청나게 많은 강낭콩이 열려요.

    생콩이파리 저도 따서 먹어볼래요.
    그 비릿한 맛에 취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23.06.16 11:08

    밭주인의 마음도 밭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채송화가 고랑에만 나는 것은 이랑에는 비닐을 씌웠기 때문에 생육이 어려워서 그럴 겁니다.
    어쨌든 망고님은 엄청나게 부자시네요.

  • 작성자 23.06.16 12:05

    아하! 그렇겠네요.
    제가 부자가 아니라 엄마가 부자에요.
    부자인 엄마는 강낭콩을 까서 봉다리 봉다리 담아서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올해는 더 기다려져요.
    나무늘보님이랑 오늘의 동시문학 문우님들이 가까이 있으면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드리고 싶은데 아쉬워요.
    채송화꽃보고 자라서 밥꽃을 피울 것 같아요.

    나무늘보님.
    초록이 진해져가요.
    더위 먹지 않게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23.06.23 13:51

    풍성하고 예쁘고...
    지금은 또 풍경이 달라졌겠지요?

  • 작성자 23.06.23 22:35

    넵. 오늘 밤에 다녀왔어요.
    강낭콩꽃은 지고 콩꼬투리가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채송화꽃은 아직도 피어있고요.
    콩꼬투리가 엄청 많이 달렸어요.
    원래 그런건지
    채송화꽃 보고 강낭콩꽃이 더 많이 핀건지 모르겠어요.
    소엽님. 바람이 놀러오면 얼른 들어오라 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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