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ㆍ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의료비 5천만원 지원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총 4억원 지원” |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23.3.15에 체결함
◦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
* 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
□ 손해보험협회는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 2022년까지 4년간* 총 100명에게 약 3억 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음
* 2019년~2020년(고려대 안암병원에 2억원),
2021년~2022년(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1억 5천만원)을 각각 지원
□ 금년도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병원내 자선환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총 5천만원으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
* 사업기간은 ’23.3.15부터 ’23.12.31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병원 사회사업팀(02-2258-5774)으로 문의
□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증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함
< 의료비 지원대상 선정기준 >
경제적 기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 소득기준 : 중위소득 100% 이하 (4인 가구 기준 약 월 540만원)
- 재산기준 : 최고재산액 200% 이하 (4인 가구 기준 약 2.1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혹은 차상위 계층
의료적 기준
중증질환 및 희귀ㆍ중증난치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