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담양 수북 통나무집(36평) 입주후 모습.(외부-조경완료)

[칼잇으마]

담양 수북 통나무집 입주와 조경 완료후의 모습입니다.

주변 경관과 아주 잘 어울려 다들 아름답다고 합니다. 나름 많은 공을 들인 집인데, 좋은 평을 받으니 보람입니다.

입주일(지난 토요일) 눈이 내려.... 찾아온 지인들이 다들 감탄했다는 주변 경관도 아주 좋습니다.

 집 좌측에 심어진 소나무 반송과 배롱나무 조경수

 집 우측 전경입니다. 조경도 완료되었습니다.

 모과나무와 반송 그리고 철쭉들과 해송이 어울러진 마당 뒤로 집이 보입니다.

 건물 전면 모습입니다. 전면에 들마루가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나 여름철에 많은 애용이 될듯....

 건물 좌측 모습입니다. 아래에 주차장이있습니다. 현재 주차장 미장중... 주차장에서 건물 마당으로 돌 계단을 놓았습니다.

 건물 후면 모습입니다. 낮은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이층 베란다에서 본 모습입니다. 집 앞에 위치한 저수지가 내려다 보입니다.

 건물 전면에 있는 들마루에서 본 마당 모습입니다. 아래 저수지도 보입니다.

마당에 조경수를 심고 잔디를 깔아 놓았습니다. 앞에 소나무 두 그루은 무척 비싼 나무라고 하더군요....

이 집은 다른 현장에 비해 조경이 일찍 마무리 되었습니다.

건물이 완성되기도 전부터 건축주가 많이 서두른 탓입니다. 덕분에 저희가 일하기는 좀 성가셨습니다.

암튼 건축주도 구경오신 건축주의 지인들도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모두 흡족해하시고 무척 부러워하시더군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