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간접고용 설치기사 죽음은 과실치사”
- 고 김도빈 케이블 설치수리노동자 업무중 사망 “2인1조였다면, 휴식 보장했다면, 직고용이었다면… 원청 책임 인정하고 실태조사 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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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측은 노동현장 실태조사 요구에 “고객센터와 논의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히 개선사항을 해결할 계획”라고 밝혔다. 하청에 지급하는 유지보수 수수료를 줄였다는 지적에는 “유지보수 수수료가 줄어든 건 맞지만 인센티브를 합치면 지급비용이 0.3% 늘었다”고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LG헬로비전에서 (대신) 연락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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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92
LG헬로비전 비정규 노동자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 원청 상대로 '노동안전 실태 공동조사’ 제안 … 원청 “고객센터와 현장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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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관계자는 “현장 안전점검은 고객센터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안전 문제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센터와 함께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는 노조와의 공동조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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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