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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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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금북정맥 빨래판 능선길따라 - 공주.천안 봉수산(366.4m)~윗개치봉(444.6m)~석지골봉(372m)~석산(477m)~곡두봉(443m)
뫼들 추천 0 조회 199 15.01.20 13: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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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2 10:27

    첫댓글 원래 고만고만한 산들이 더 힘들죠. 올라가면 또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이러다 보면 지치게 마련이죠. 겨울 빙판이 진 내리막에서 안미끌어 질려면
    아이젠도 있어야 하지만 스틱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내려갈 때는 스틱의
    헤드 부분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스틱을 아래로 먼저 찍어면서 다리를 옮기면 훨씬
    편하고 잘 안 미끌어지죠. 그런데 이런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 ㅋㅋ

    기형적으로 마우스가 크다는 이대장과 언제 또 시간 함 내어 보입시더~ ^^;

  • 작성자 15.01.22 21:55

    원래 이코스는 금북정맥 5~6코스에 속하는 빨래판 능선으로
    종주 산꾼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코스라고!~ㅎㅎ
    봉우리를 20개도 넘게 오르락내리락 서서히 진을 빼는 형국입니다!~ㅋ
    땅바닥이 꽁꽁얼어서 스틱을 찍으마 팅팅 팅기나올 정도!~ㅎㅎ
    그냥 낙엽깔린 맨땅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주르륵 내리오다 쿠당탕!~^^*
    이대장하고 의논해서 반월당 부근에 자리를 함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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