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정투 후기 입니다.
6월 정투는 간만에 꽉~찬 인원으로 안동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동에서 합류한 바람형님까지 총 6대의 캬브(어쩌다 보니)와 사발이 한대가 다녀왔습니다.
(바람형님, 혁진, 강일, 발키리, 우찬 그리고 게스트로 신신_장이사님 / 재학형님과 형수님)
함께 라이딩을 하지는 못 했지만 마중나와준 두진이형님에게 감사드립니다.
gs동명대로점에 집결하여 안동에서 점심(청송 신촌닭백숙 안동점)을 먹고 복귀하는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강일이와 간만에 참석한 우찬이
오늘의 게스트 장이사님과 저
재학이형님 그리고 출발준비~~~
안동으로 GOGO~~
안동 신촌닭백숙에 도착하여 더운날씨에 몸보신 합니다.
맛은 청송과 비슷한데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청송 본점이 더 좋은듯 했습니다.
점심은 오늘 게스트로 참석하신 신신_장이사님께서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대구로 복귀 준비 (분위기가 약간 올드합니다 ㅎㅎ)
발키리와 장이사님 / 바람형님과 발키리
우찬이와 바람형님 그리고 발키리 / 우찬이
강일이 그리고 저
복귀 중 들린 커피숍 더운 날씨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매번 들리던 휴게소에서 다시 한번 쉬었다가 갑니다.
저는 처음 만났지만 옛날 회원이신 짱구형님(조만간 합류 하실듯)이 운영하시는 성서 맛집 그남자한우에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다시 등장한 두진이형님~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ㅎㅎㅎㅎ
이렇게 6월 정투를 마쳤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7월은 발사장_뱃놀이가 예정되어 있고 8월에는 가족 캠프가 예정되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브라더 버팔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승문이도 용이도 그리고 라이딩 하는 두진이형님, 우랄로 복귀하실 완호형님도 또한 더 많은 형제들과 함께 하는 그날을 저는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첫댓글 조타조타♡
좋아요~~^^
오랜만에 정투후기봅니다.
더웠지만 형님들 덕분에 맛난것도 많이먹고 좋은데도 많이 갔다왔습니다.ㅎ
니가 더웠지만 괜찮았다 하면 진짜 괜찮은거겠지 ㅎㅎ
문경 커피숍 사진이 넘 부실하다!!
갠톡 넣어줘 ㅋㅎㅎ
그건..... ㅋㅋㅋㅋ
다들 더운날씨지만 즐거웠어요
네 역시 투어 맛집입니다~^^
따봉~!
8월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