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땐 무성욕자처럼 지내기도하고
어떨땐 성욕을분출 해버리고싶은 깊은 충동에사로잡힌 나날을 보내기도한다.
엇그제60 일만에 몽정을하였고 이는 금욕후
최대기간 몽정을 안한 기록이다. 전기록은 53일. 야한생각이나, 꿈, 그리고 전에 몽정의 고찰이란글에서 말한 여러가지원인. 그러나이번엔 이모든것에 해당하지않았는데도 몽정을했다.
또한 60일이되기전 위원인에 대한 행동들을 했었는데 몽정을 안한점을봐서, 일단 재고할점은 기본적으로 한의학에서 말한 정을담는그릇이 튼튼해야된다는것에 무게를 두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책상다리가 강하면 조심안해도 부러지지않는 이치와 마찬가지인것이다. 지금정신은 외로움과 고독감그리고 30대후반의나이에도 스펙하나붙일게 없는 힘든시기인반면 육체적으로는 내가아닌것같은 느낌이들정도로 건강하다. 하루에3천에서5천칼로리를 먹는데도 73~4키로를 유지한다. 그만큼 순환이잘되고 각장부들이 튼튼하단뜻이다. 감기또한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기운이 강해지니 야한생각을하고 과식을하고 야한꿈을꿔도 버텻던것인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번몽정이 타격또한 제일 적었다. 초심은 약해지고 유혹에 흔들릴때가 많은 요즘이다. 우보천리다. 3년후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면 이것또한 성공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