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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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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매봉산(응봉) 횡성(2016.12.10)
사나이 추천 0 조회 53 16.12.12 16: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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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2 17:23

    첫댓글 개척 ? 산행에 별미를 넘 너무 많이 드신 거 아니어요
    좋은 곳 다녀 오심을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6.12.13 17:45

    어쨌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목욕을 하고 씻으면 몸에 고기냄새 밸까봐 일부러 목욕전 고기를 실컷먹고
    나중에 씻는 치밀함까지 생각했습니다. ㅎㅎ
    초반의 개척산행이 참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 16.12.13 11:03

    하얀 눈도 구경하고 낙엽에 미끄러지고 넘어지고도 했을테죠?? ㅎ
    소나기도 저번주인가 301번도 넘게 넘어져서 완젼 멘붕이었습니당 ㅎ
    특별한 말이없어도 통하는 친구,
    괜스레 힘든날 전화해도 그냥 들어주는 친구.
    어느곳에서든 어디에서든 내모습이 어떻든 부담없는 친구.
    친구란 그 세월이 묻어있는 만큼 편한것 같습니당 ㅎ
    알차고 보람된 하루가 묻어나는 산행후기!! ㅎ
    멋진 인생을 사는 따뜻한 사나이님의 하루를 잘~보고갑니당 ㅎ
    꼬막에 소주한병!! ㅎ
    좋죠 ㅎㅎㅎ
    목욕하고 소주한잔 알딸딸에 푹~주무셨겠네요 ㅎ

    스티커
  • 작성자 16.12.13 17:48

    저 친구하고는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많이 친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겨우 삼십년은 좀 넘은 친구입니다. 대략 34년정도?? ㅎㅎ
    술한잔 할때는 죽이 잘 맞는 친구입니다.
    산행도 함께하면 편하기는 합니다.

    소나기님 이번 송년회때 나오실지 궁금합니다.

  • 16.12.14 08:48

    @사나이 너무나 아쉽게도 빠질수 없는 선약이 ㅠㅠ
    하늘길에서 날짜를 순식간에 잡는 바람에 ㅠ
    담번엔 미리 미리 부탁드려용 ㅠ
    해피해피 하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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