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동북3성의 주요 국제관문 등극
국제항공 여객 연인원 39만 … 장춘시 초월
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 연길공항 총 여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고객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 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여러갈래 국내, 국제 선로를 륙속 개통하였다. 길림성민항공항그룹 연길공항회사 부총경리 손림원의 소개에 따르면 매일 평균 3개 항공편이 한국 서울로 오간다. 그외 또 제주도, 청주, 부산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직항선이 개통되여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연길공항 국제항공편 여객류동량은 근 40배 늘어났다.
올해는 6월 상순까지 국제항공편 류동량이 연인수로 근 40만명에 이르렀다. 금년이래 연길공항은 또 새로운 국제 직항선을 일부 개통했는데 이로써 국제항공선 고객량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길림신문]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03호 2013년 10월 23일 발행 동포세계신문 제303호 지면보기
첫댓글 항공요금은 제일 비싼곳이 연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