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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새해맞이
둘레 추천 0 조회 401 23.01.02 14: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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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19:15

    첫댓글 새해첫날부터 힘찬 발걸음 했군요.
    태화강 십리댓길 아침공기가 상쾌하지요
    갈까말가 할때는 무조건 가고 볼일 입니다.
    70방 모두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03 11:33

    융프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한 한해되셔요

  • 23.01.02 19:49

    아이구나
    무박으로 신년맞이 일출여행을
    아주 알차게 하셨네요
    언젠가 부터
    저는
    무박은 안하는데 ㅡ 대단하셔요
    덕분에 아름다운곳곳
    잘 구경했습니다
    촌음을아끼는 둘레님의
    삶에 박수 보냅니다 ㆍ
    올해도 70방 화이팅 ~~^^

  • 작성자 23.01.03 11:38

    작년에는 지리산 천왕봉 가느라고
    그리고 일출보러 가느라고 두번 무박을 하네요
    버스만 좀 편하고 (28인승)분위기만 좋으면 아직은 할만한데
    이번여행은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선뜻 나서지못하고 이래저래 계산하느라 머리가 좀 아팠지만
    역시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윤담님도 부지런히 다니시고 즐기셔요
    70대방 화이팅!!!

  • 23.01.03 07:42

    무박을 한것 딱 두번 기억에 오지게 남아 있습니다.
    기억을 하니 먼저 뜨오르는 생각이 아득 합니다만
    한번은 해맞이 여행 으로 60카페에서 고성 화진포 에 가서
    눈이 펑펑펑펑 오는 새벽에 떡국먹은것
    한번은 울릉도 가면서 후포항 까지 무박으로 갔던일
    무슨열정 이였든지 아니면 못가본길 에 대한 한이 서렸든지.
    글쎄요 ... 지금도 친구만 좋으면 불가능 은 아닌데.
    남이 보기에 그다지 좋은 그림은 안될것 같지요?(둘레님 은 해당무)

  • 작성자 23.01.03 11:55

    옛날 산행열심일때는 무박도 수시로했어요
    전남지방이나 경남쪽은 오가는 길이 너무멀어
    무박산행이많아요
    이젠 자꾸 자신없어져 망서려져요
    같이 산행할 친구없어 많은 나이에 혼자 가기도 뻘쭘하고,,
    L여행사에서 7박8일 스위스 알프스 트랙킹 가는 여행이 있어 신청하려고 생각해봤는데
    룸메 구하기도 쉽지않을것 같아 생각중
    누군가가 친구는 1촌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실감이나요
    이제 친구랑 같이 다니는 여행이 최고지요
    70대방에서 친구많이 사겨야하는데 낯가림이 심해 문제네요
    두번의 댓글 감사요

  • 23.01.02 21:55

    무박여행 참 잘 하셨네요
    대왕암 태화강 불국사 사진도~ 앉아서 보는사람 눈요기 짱 입니다
    항상 감사 함니다 둘레님!!!!

  • 작성자 23.01.03 11:57

    작년 가을 추석연휴에 다녀갔는데
    참 좋았어요
    애석하게 멋진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3 18:01

    글만보고도 잠시님의 용감함과 열정이 눈에보여요,
    31일 마지막날 며느리와 손녀들 보내고
    밤 12시가 다되어 울산으로 출발했지요
    내가 일출보러 간다고 하니 둘째손녀가 카톡으로 사진보내라고 문자와 보냈더니
    "예뻐요, " 답장이와 그게 제일 흐뭇하네요
    건강잘 챙겨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빕니다
    댓글 감사요

  • 23.01.04 22:14

    멋진곳만 다니셨네요. ^-^
    대왕암 공원도 멋지고 태화강 십리대숲길도 멋지고 경주 불국사도 멋지지요.
    둘레님 올리신 사진 보며 저도 다시 다녀왔습니다.

    둘레님 ~~
    한해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레님은 우리 70방, 꺼지지 않는 촛불입니다.

  • 작성자 23.01.05 09:36

    방장님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여독은 풀리셨나요?
    여행기가 궁금합니다
    몸과 마음이 편해지시면 꼭 올리셔요.
    이제까지 제가쓴글을 보니
    너무 자랑질만 한것같은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자제를 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게 마음 언짢게 하지나 않았나?
    별생각이 들었어요.
    새해에는 건강잘 챙기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되시길 빕니다

  • 23.01.15 07:01

    둘레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꿈도 꾸지 못할 열정에 늘상 부러워만합니다.
    눈을 떠보니 새해가 되어있고 제야행사니
    일출이니 느낌도 없어지고 편한것만
    찾게 되네요.

    자랑질이라뇨?
    불이 꺼져 있는 방을 훈훈하게 지펴주는
    둘레님은 70방 희망이고 보물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 작성자 23.01.15 08:01

    여련화님
    칭찬과 용기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도 벌써 보름이 지났어요
    쏜 화살처럼 빠른세월을 느낍니다
    새해에도 건강잘챙기시고
    소망하는모든일 이루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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