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하시는 채영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이 현재 나이가 57세인데 10년전인 2006년 갑상선 유두암 3기로서 전체결절을 하여 동위원소 치료로 10년동안 예후가 너무좋다하여 칼슘약과 신지약을 삼성병원에서 처방받아 먹고 매년마다 피검사를 측정하여 정상으로 유지하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 5월에 피검사를 했는데 TG 숫치가 10년동안 0.2를 유지하다가 0.7로 증가하여서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6개월후인 11월에 다시 피검사를 하자고 해서 지난 11월에 피검사결과 1.4로 증가하여 암수치가 2배로 뛰었다하여 본인자신도 너무놀라 초음파와 CT검사를 하였던바 어제 담당의사께서 같이가서 결과를 들었는데 CT나 초음파는 아무이상이 없다하고 암존재여부가 의심스러우니 3월에 피검사를 다시한번 해보고 피검사가 잘못되었는지 여부를 가려 그때가서 의심스러우면 동위원소 치료 등으로 미연에 그물망식의 암재발을 방지할수 있게 시도해보자고 말씀하시면서 초음파나 CT도 완전하게 안나타날수 있다는 여운을 남기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가족과 같이 곰곰히 생각해보면 피검사 수치의 의미가 절대적으로 맞는것인지 아니면 초음파나 씨티결과가 확률이 적은것인지 의문점도 많이 남고 환자도 약간을 불안하게 생각하면서 운동과 식사요법이나 기타 스트레스 등 기타에 더욱 열심히 해서 3월 검사에 임하자고 하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정확한 검사지 결과는 초음파나 씨티검사는 정상이고 피검사중에서 수많은 항목중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TSH) 0.06
갑상선 글로블린 항체(TSH AB) 66.3
싸이로 글로블린(TG) 1.4
박사님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