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버린 이단, 사이비 마을

[노베]

아래 유투버의 말이 맞습니다. 이단, 사이비가 불치병과 난치병을 진짜로 낫게 했다면 지금도 그 교회와 마을이 인산인해일 것입니다. 이렇게 망하고 텅 비어 폐가가 된 것은 이전에 거짓말과 사기로 혹세무민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이비 신앙촌 ♧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섰다 (youtube.com)

[노베]

메뚜기도 한 철이라는 속담처럼 이단도 시간이 지나면 망하고, 또 다른 이단이 생기고, 또 망하고 하다가... 주님의 종말과 심판이 올 것입니다.

[장코뱅]

맞아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노베]

벧엘 국제신학원, 무료 건강치료원에서 전자는 이단 교리를 후자는 질병치료로 사기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시간이 지나면 이단은 망합니다.

[장코뱅]

좋은 분별이십니다.

[코람데오]

어느 단체였는지, 무슨 일이 있어 어디로 갔는지...천부교만 그런 것이 아니라 통일교, 유병언 구원파, 나운몽, 박명호, 신천지 등 우리나라 종교 단체들은 유독 저런 신앙촌을 많이 짓고 살았던 것 같네요. 신앙촌을 형성하면 더 폐쇄적이 되고 착취가 많이 일어납니다.

[장코뱅]

좋은 포인트 지적이십니다. 이단의 공통점 중 하나가 폐쇄와 고립입니다.

[에이프릴]

공감합니다.

[코람데오]

저곳이 사이비 폐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정규 천주교도 아니고 개신교라 하기에도 애매한 곳이네요. 큰 틀에선 천주교에 가까운 수도원인 것 같습니다.

[장코뱅]

진짜 듣보잡의 이단이지만 규모가 은근히 큽니다.

[장코뱅]

아래 말씀을 읽고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베드로후서 2: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에이프릴]

네,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