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으로부터 할빈에 이르는 천연가스 도관공사가 일전에 전면 착공됐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 동북의 천연가스 도관 련계망 건설이 가동됐다는 것을 표시합니다. 이번에 착공한 대경으로부터 할빈에 이르는 천연가스 도관공사는 가동성 공사로서 전반 길이가 약 78킬로메터이고 설계된 가스수송량은 해마다 50억립방메터입니다. 공사의 시발점은 대경의 심층가스전 구역 동부이고 종점은 할빈시 쌍성시이며 도관연선에 송화강, 북경-할빈철도, 북경-할빈 고속도로가 있습니다. 2007년 10월 준공된후 이 도관은 할빈시의 가스사용호들에게 가스를 공급해주는 외에 동북 천연가스 도관 련계망가운데의 할빈으로부터 북경에 이르는 주류도관에 가스를 수송해 <북부의 가스를 남부에 수송하는> 공사를 실현하게 됩니다. 지난해 년말까지 대경유전은 이미 심층가스 지질저장량 1018억립방메터를 찾아냈으며 생산능력은 해마다 18억립방메터입니다. 이는 대경유전 및 유전 주변지역의 현유 사용호들의 수요를 충족히 하고도 많이 남습니다. 료해한데 따르면 동북천연가스 도관 련계망 건설대상은 대경, 치치할, 할빈, 장춘, 심양, 대련 등 동북의 주요한 도시에 이어지며 이후 북경에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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