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0에 깨 시를 올리고 시를 퇴고하다 겸손을 들으며 또 잤다. 10시에 깨 다시 시를 퇴고했다. 확실히 잠을 많이 자야 효율이 높다. 점심 때는 국수를 삶아 먹었다. 이인분을 먹었다. 배가 불러 기분이 좋았다. 소설을 쓰다가 나가 구보한 후 민들레에 가서 진료하고 혈당 검사를 했다. 식후 혈당 168 혈압 121. 69 국수를 많이 먹어서인지 혈당이 높다. 문제는 중성지방 수치다. 공복에 혈액 검사를 해야한다. 내일 아침에 하기로 했다. 어제 잊어버린 줄 알았던 이어폰을 찾았다. 방안 잠자리 머리맡에 있었다. 불 켜고 몇번을 봐도 못 찾았었는데 불 끄고 손으로 더듬어 찾았다. 이제 눈 보다 손이 더 밝다. 보이스위드 소리 부분이 엉켰는지 소리 조정이 안 된다. 소리가 안들리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작동법도 익혀야하지만 문제 발생시 해결 방법 또한 필수다.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다. 서두르지 말고 오래하자.
https://youtu.be/bNKXxwOQYB8?si=-ehj3UiEYW2Tpz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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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에 깼다. 시를 정리하고 씻은 후 겸손을 들으며 민들레에 갔다. 0830 아침 공복혈당 108 혈압 135. 77 나이에 비해 양호하다. 집에 와 아침을 먹고 보이스 위드에 전화해 한글 소리문제를 해결했다. 기분이 좋았다. 점심 식사 후 복지관에 갔다. 한글 원고자양 파악 문제를 해결했다. 하나씩 해결하고 있다. 변화가 적응이고 사는 거다. 이렇게 하나씩 익혀나가는 게 변화다. 리아가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조국당 돌풍이 강하다. 그만큼 현 정부의 태도가 엉망이란 뜻이다. 세상은 이렇게 인과응보다. 타자를 밟은 대가는 이자까지 붙어 돌아온다. 민주당의 공천 결과도 똑같다. 정부에 비판하는 후보만 살아남는다. 도종환이도 떨어졌다. 박지원이 되었다. 당원들의 선택은 정확하다. 이낙연은 집으로 갈 것이다. 안마원은 이년 수련이다. 연초에 모집하고 교통제공이란다. 준비해서 내년에 시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