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이나 구위가 뒷받침되지않는 제구는 의미가 없더군요.
8강때 도미니카 타선이 안타치고 홈런친게 실투보다는 나름 보더라인쪽으로 걸친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상권 투수의 100마일 가까운 투심, 싱커는 올스타급 타자들도 못 건드리더군요.
보는입장에서 홈런만큼이나 시원시원했습니다.
오늘 시범경기에서 안현민이 장외홈런 치는 장면을 보는데 146킬로짜리 포심을 정말 쉽게 치더군요.
wbc갔다와서 더 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98마일짜리 싱커보다가 91마일짜리 포심을 보면 역체감이 엄청날듯 합니다.
첫댓글 전 이번 wbc를 보면서 우리나라 투수들 중 국제 경쟁력이 있는 선수는 현 대표중에 한명도 없었다는.
혼혈이라도 찾아야될 판입니다.
이번에는 그나마도 부상때문에 망했죠.
그나마 안우진이 있었는데....
김서현 문동주 정우주 등 더욱 커줘야된다고 봅니다.
@MambaGigi 안우진은 빼고. 문동주 정우주 원태인까지 기대해 보고 싶어요. 곽빈은 전부터 느꼈지만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김서현은 궁금하네요
@둠키 정우주, 문동주, 조병현, 아직 갈 길이 많이 멀지만 좌완의 희망 배찬승까진 희망회로 돌려보고 싶네요
@[NSNL]Delta Center 배찬승 콜이요. 아주 기대됩니다
야구가 이렇게나 재밌는 스포츠인지 그동안 몰랐었습니다.
홈런보다 강속구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우물안개구리가 이렇게 실감나보이긴 또 첨이네요
농구도아닌데
갑자기 격차가 더 커진 느낌이네요
세월 탓이지만 예를 들자면 류현진이 맞은 첫 타점의 공도 사실 전성기 때처럼 속구 속도가 더 빨랐다면 그냥 헛스윙으로 속는 거죠. 타자도 속구 속도가 느리니 떨어지는 공에도 따라가서 맞았던 거고요.
사실 현재의 류현진이 나오는거 자체가 투수가 없다는 의미죠
타자는 그나마 세계레벨에 따라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조금씩 나오는데 투수는 현재로썬 멸망인게 맞죠 류현진 이후로 메이져리그 성공은커녕 일본리그 진출도 못하고 있는게 현 투수들의 주소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아마추어때부터 기본육성 시스템을 바꾸고 세계야구의 흐름에 따라갈수있게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톱타자들은 KBO에서 상대하는 용병투수 에이스들을 그래도 경험해봐서?? 라는 느낌입니다. 빨리 국내 투수들을 용병투수들과 경합할 레벨 선수들이 배출될 시스템이 되어야 하는데 (용병투수 제한.. 이래버리면 그냥 투타 다 망하는거구요) 갈 길이 쉽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