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상식은 감동과 아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현장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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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감동적이었던거는 네티즌이 선정한 탤런트상에 동근이형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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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는거~~ 카페 여러분께 젤 먼저 감사를 드려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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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우수상을 감우성을 줬는데 동근이형이 우수상밖에 안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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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납득이 안가네요~~ 그 드라마도 시청률 별로 안나오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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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걸로 아는데요~~~ 그 상 순서가 바뀌었음 좀 납득이 가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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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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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인터뷰할때 여러분 감동안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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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형은 자신을 배출했다고도 할 수 있는 전원일기 선배님들부터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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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장면과 나영이누나 네티즌 얘기해준건 정말 감동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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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 장면 동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없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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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오늘 아침에 (네멋과는 별 상관없는 얘기임다 지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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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과 함께 전원일기 나올때 옛날 한 작품을 보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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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님 어머니가 치메에 걸리시는 장면인데... 마지막에 아들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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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보시면서 아들옷 짜주는거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요약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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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직접봤음 정말 눈물 나왔을 뻔~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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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과 비슷한 감동이였어요~~ 그래서 느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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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형의 엄청난 연기도 다 이유가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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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근이형 전원일기에서 누구로 나온거에요?? 영남이?? 수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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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요즘 다시 드라마넷에서 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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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회... 경이가 고백하는 장면 나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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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재방송도 다 끝난다고 열기 식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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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네멋을 마음에 담아두는 네멋인으로 남기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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